역대급 하자 터졌던 신축아파트 감리 보고서 보니

역대급 하자 터졌던 신축아파트 감리 보고서 보니


해당 아파트 감리보고서를 MBC가 입수함




 

무려 5만 8천건의 하자가 발견됐지만

2년동안 작성된 감리보고서에는 '비적합'은 단한건도 찾아볼수 없었음

기자가 무안군한테 감리 수행실태 조사한적 있냐고 물어보니깐 답이 없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luj119 2024.05.24 13:12
얼마나 받아 처먹었을까?
크르를 2024.05.24 13:14
감리 업체가 징벌적 배상 하게끔해야함..
쿠리 2024.05.24 13:32
아 저기 분양받은사람은 어찌사냐... 팔고나오지도 못할거같은데...
일을 일부러 저따위로 하는 것도 사실 어려운거 아녀??
Randy 2024.05.25 00:02
정몽규 진짜 무능력하다
꼬우 2024.05.25 02:01
[@Randy] 너는 진짜 무식하다 정몽규는 현대산업개발이고 이건 현대건설에서한건데 정몽규가 왜나오냐
bluejean 2024.05.29 14:39
[@꼬우] 기사 내용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아니라 현대엔지니어링이네요.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건설의 계열사로 현재 힐스테이트라는 현대건설 아퍄트 브랜드를 사용료를 내고 공유해서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율하인 2024.05.27 10:14
[@Randy] 멍청이 인거 티내기 성공!!!
정센 2024.05.25 03:25
회사 몇개 날려야지 중대하자 1개 이상 일반 하자 15개 이상일 때 계약 취소를 포함한 모든 제반 비용을 돌려주고 발생한 이자비용과 기다린 기간에대한 보상, 이사 못한 것에 대한 보상 다 해주도록 의무화 하고 중대하자 1건이라도 있으면 입주민 100% 동의를 얻지 않는 이상 철거 후 전면 재시공 해야 하는 걸로 .. 회사의 명운을 걸어야 할 정도로 법이 강력해야 제대로 하지 그렇지 않으면 계속 반복될 일 ...
피피아빠 2024.05.25 06:44
건축업쪽이 얼마나 비양심적인 놈들이 많으면 '한번만 자기집을 건축해 보면 다시는 하지 않는다' 는 속설이 있는데 이제는 하다하다 1군건설업체까지 저 상태까지 같구나 규제를 빡시게 하면 건축비는 더 폭등할테고 금리나 업황만 보면 아파트값이 떨어지는게 정상인데 저런 꼴안보려면 건축비 인상은 불가피하고 집값은 떨어지기 힘들겠네
스카이워커88 2024.05.26 16:19
장사 못하게 막아야 함. 배상  다 하게 만들고 이거 기업들이 곡 소리해도 만들어야 할 법들임.
Zepori 2024.05.30 11:08
보이는게 저 정도면 안보이는건 더 심할거 같은데?
순살 아파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할거 같지 않아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444 안세영이 외출을 잘 안한 이유 댓글+4 2024.08.20 14:26 4352 9
20443 사람 있는데도 ‘발파 작업’ 강행…“중대재해 부실 수사” 댓글+3 2024.08.20 14:24 3050 3
20442 "김주애는 되는데 왜 우리는 안돼" ? 이중 잣대에 북한주민들 불만 댓글+4 2024.08.20 14:20 3267 2
20441 기온 낮은 강원도 대관령 근황 댓글+3 2024.08.19 18:33 4922 5
20440 에어컨 수리하다 사망한 20대 사건 전말 댓글+4 2024.08.19 18:30 4399 5
20439 징역50년이상 을 선고받은 16세 미국 청년 댓글+3 2024.08.19 18:27 4048 7
20438 코로나는 퍼지고 확진자는 숨고 댓글+12 2024.08.19 18:25 3776 3
20437 집앞에 응가까지 하고가는 북촌한옥마을 댓글+3 2024.08.19 15:54 3691 3
20436 뇌 임플란트 실험 결과 댓글+2 2024.08.19 12:22 3957 3
20435 최근 선넘었던 KBS 근황 댓글+19 2024.08.19 00:15 5601 15
20434 요즘 빨간우체통 근황 댓글+2 2024.08.19 00:13 3946 9
20433 압록강 홍수로 민심 나락가려는 김정은 근황 댓글+7 2024.08.19 00:01 3988 5
20432 "안전띠 더 위험해요"...면박 주고 범칙금 부과한 경찰 댓글+6 2024.08.18 23:53 3501 7
20431 2차대전 일본 항복문서 싸인 장면에 숨겨진 사실 댓글+4 2024.08.18 23:51 3323 6
20430 "울지 마, 난 우는 거 싫어해"..공개된 중대장 발언 댓글+4 2024.08.18 23:49 2989 3
20429 한블리에 나온 25t 덤프트럭에 깔린 아이 댓글+9 2024.08.17 15:21 429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