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서 99% 겪고 있는 흔한 루트

중소기업에서 99% 겪고 있는 흔한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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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e 2020.07.22 13:51
이게 우리나라 마인드가 이상해져서 그럼.

사람들은 말함 돈많이벌고 잘살고 싶다고.

비중있는일 책임감 있는일 시켜주면 이렇게 말함.
그냥 평범한일하고 싶다고.


평범한일 하면서 성공하고 싶어하는 시대가 지금임.
나이걸로 부모님이랑 몇번싸웠는데.
걍 깊이 자리잡은 토속신앙 종교같은거임.
사마쌍협 2020.07.22 13:56
[@ssee] 나랑 같은 게시글 본 거 맞아?
askazz 2020.07.22 15:16
[@사마쌍협] ㅋㅋㅋㅋㅋㅋ
공감
해외유저 2020.07.22 18:07
[@사마쌍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드문ss 2020.07.22 18:52
[@ssee] 그냥 글 안읽고 너 하고싶은 말 하는거지?ㅋㅋ
유요 2020.07.22 13:54
좆소는 걸러야제
하얀거탑 2020.07.22 14:22
전에 다니던 회사는 엘리베이터 관리하던 회사인데
사장이 전자에 기본인 교류의 계념도 없더라.
그러면서 모르면 물어보면 ㅈㄹ 부터 함
살짝 떠봤는데 아는거 거의 없고 아버지 한테 물려받고 가오만 찼음
퇴사하고 실무진 전부 그만 둔거로 아는데 남아 있는 사람은 능력없고
땅랑거리는 땅랑이들뿐
사장이 무능하고 가오만 차있으면 회사 망하는거는 시간 문제인거를 두눈으로 보게 생각나네
스카이워커88 2020.07.22 23:08
[@하얀거탑] 원래 지분야도 아니고 지식도 없는것들이 상사로 있으면 그런 병맛 상황들이 생기죠 또 다른 케이스는 기회주의 얍삽한 놈의 농간에 걸려서 그 새키가 뒤에서 조종하는대로 굴리는 ㅂㅅ 새키들도 있죠
눈틩족 2020.07.22 14:50
헐 내 얘기인 줄 ㅠ
흐미흐미222 2020.07.22 17:53
이런곳에서 뭔가 바꾸려고 시도했다가 정치질 당하거나 피드백 없는 대표나 팀장때문에 스트레스만 받고 이직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네요. 20년차 중소기업이란걸 보면 이런식의 업무 시스템으로도 회사가 유지됐으니 굳이 바꿀 필요성을 못느끼는거죠... 중요한데 중요하지 않다라는 말이 어느정도 이해는 돼요
모테먄 2020.07.22 20:04
쭉 읽어봤는데 회사 경영에 타격을 줄만큼 중요한 일이 아닌거 같습니다.
세상 어느 사장도 자기사업 망가질만한 중요한 자리를 저리 돌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글쓴이가 그냥 사회경험 모자란거 같네요
느헉 2020.07.22 20:15
[@모테먄] 나도 이분 의견에 동의. 글쓴이의 주관은 주관인거고
어떤 기업이 10년 20년을 버티면 그 노하우도 만만히 볼건 아니지.

친구가 스타트업 반도체 회사 다니다가 사장(선배)의 비인간 적인 경영방법에 학을 띄고 퇴사하고 들어간 회사가 삼성전자. 거기 박사만 3000명.

그중에서도 차차세대 반도체 연구였는데...

몇년지나거 한마디 하더라. 그 선배 이상의 캐릭터가 100명이 넘는다고. 사장도 아니고 직장 상사 혹은 동료가.

세상살기가 만만한게 아님. 조소기업 어쩌고 해도 결국 본인 능력이 조소기업 전전하는 수준이라는거 아닌가?

대기업가면 천국일거 같지만 조소기업 업무스트레스는 스트레스도 아닐 수도 있어.

본인이 회사에서 능력보다 못한 대접을 받는다고 생각이 들면
때려치면 그만이고 그 생각이 맞는 생각이라면 그 회사는 망하겠지.

근데 잘 굴러간다? 본인이 그만큼 대단한 구성원이 아니었다는 소리인거야. 욕해봐야 소용없어.
깐따삐야별 2020.07.23 12:45
[@느헉] 팩폭 쌔게 날리시네ㅋㅋㅋ
저도 노동자이지만 읽으면서 느낀게
그렇게 중요한자리 실무자가 빠졌는데 회사는 안망하고 잘 굴러가는거 보고 뭔가 왜곡이 있지 않나라는 의구심이 드네요
거지같으면 때려치면 되구요 욕할것도 없어요
그냥 손절. 그게 아니라면 버티던가. 바꾸던가 해야죠 자기자신이던 사장이던 세상이던

사람을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세상에선 그거밖에 선택권이 없어요
전기승합차 2020.07.25 23:02
근데 회사일이라는게 서로 책임만 미루다가 준비 안된 상태에서 소송 당하거나 배상금 같은거 물어줘야되면 망할수도 있음. 신입이야 사표 쓰면 땡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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