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지상작전사령부 특수지원여단의 공병대대
지난 9일부터 탐색 시작
15만 3천 제곱미터 축구장18개 정도 크기가 탐색 지역
작전 지속시간은 20분 그리고 교대
매일 50여명의 장병 투입
3주간 탐색
한탄강을 따라 떠내려온 지뢰를 제거해야 실종자 수색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장병들이 투입되어서 지뢰제거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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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는 6시 땡 퇴근에 밖으로 싸돌아댕기는 것뿐
아직 월급은 부족하지만.
저정도는 해줘야 나중에 월급 200만원 받아도 떳떳하지않겠음?
절대로 병사들 월급이 지금 날먹이다 라는 의도로 말한게 아닙니다.
미필이거나 여성이거나 둘중하나인게확실한것 같네요....
지뢰제거정도는 해야 월급200에 떳떳하다는건 어디서나온 개소린지모르겠지만
지금 20대 초반에 청춘들 끌려가서 국방의 의무를 지고있는데 떳떳하고 자시고가 어딨습니까?
직무의 난이도는 있겠지만 모두들 다른자리에서 힘들게 나라 지키고있는겁니다.
선생님 말씀대로면 지뢰제거 안하고 실종자수색안하면 200받으면 떳떳하면 안되겠네요
힘든 군생활하는 젊은이들, 같은 대한민국 사람으로써 깍아내리지 맙시다
좋든싫은 국방의 의무를 지고있는거 자체가 숭고한겁니다.
탐지는 병들이 해도 지뢰 직접 만지는건 간부들이 한다
간부들이 지뢰 직접 챙겨서 eod팀한테 전달해주지
양심적 병역거부자들..
그런거 없어 병력부족해서 그냥 한개 소대병력 나가서 종일 몇일동안 작업함.
솔직히 누가 그 봉급받고 자기 불구 되거나 죽을 수 있는거 하고싶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