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까지 찾아와 위로해준 택배기사 근황

장례식장까지 찾아와 위로해준 택배기사 근황































 

얼마전 보배드림에 모친 장례식장에 택배기사가 찾아와서 깜짝 놀랐는데 

알고보니 어머니가 시킨 마지막 택배였고 


어머니가 택배기사 번호를 가지고 있어서 부고소식 듣고 택배기사가 찾아왔던것 

평소에 자기한테 음료수도 주고 친절하신분이여서 왔다고 하며

택배뿐만아니라 절하고 조의금도 내고 갔다는 사연이 알려지며 화제였는데 


해당 택배사를 통해 기사에게 뉴스 인터뷰 요청하자 그런데 나올만 선행은 아니라며 계속 거절했다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정장라인 01.08 08:50
요즘 생각하는 게 오히려 선행이 떳떳하게 뉴스 나오고 신상필벌 확실히 하는 거 보여지면 세상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음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409 Tv조선 이선균 유서 허위 댓글+7 2024.01.05 4127 9
19408 오리온 카스터드 근황 댓글+3 2024.01.04 4734 4
19407 상습적으로 신인 작가들 대본 탈취하다 걸린 여감독 댓글+1 2024.01.04 4860 15
19406 "넌 내가 죽인다" 살해 협박한 손님, 신고하니 엄마랑 나왔다 댓글+7 2024.01.04 3888 7
19405 관악구 봉천동에서 80억대 빌라 전세 사고 터짐 댓글+2 2024.01.04 3506 6
19404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된 가해자의 피해자 가족 우롱 댓글+11 2024.01.03 3607 11
19403 연말에 가지말란곳에 갔다가 역대급 민폐끼친 사람들 댓글+4 2024.01.03 4359 8
19402 버터없는 버터맥주 소송 근황 댓글+3 2024.01.03 3157 3
19401 '남편이 성인방송 강요했다' 유서남기고 죽은 여성 2024.01.03 3933 3
19400 넥슨 과징금 116억 댓글+6 2024.01.03 3240 5
19399 기자 고소한 故 이선균 소속사 댓글+2 2024.01.03 4209 10
19398 건설업체 줄도산에 인력소 '꽁꽁' 2024.01.03 3061 4
19397 진술만으로 이선균수사가 진행된이유 댓글+2 2024.01.02 4905 17
19396 킥보드 1만 5천 대 싹 치웠다…"도시 미관 해쳐" 댓글+4 2024.01.02 4329 9
19395 독도 서술에 문제가 있다는 자문위원의 지적을 교재 집필 장교가 묵살 댓글+5 2024.01.02 2877 6
19394 '엽기 성폭행' 중학생, 성매매 업소 여성 유인도 시도했다 댓글+4 2024.01.02 380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