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의 한 마을, 폭우로 다리가 파손돼 주민들이 꼼짝없이 고립됨
(폭우때마다 파손되는 위치)
다리를 건너는건 위험해서 줄로 묶어서 생필품 전달-건너편에서 끌어야함
힘듭니다 ㅠ
고립된 주민들을 위해 3군단 교량대대가 출동
뚝딱 뚝딱
짠! 없었는데, 있어요. (아마 안전의 이유때문에 더워 죽겠는데 긴팔 착용한듯)
대형 트럭은 못다녀도 트랙터 정도까지는 거뜬하게 다닐수 있는 다리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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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들 꼭 지원해라
레고보다 더 재밌다 ㅎ
그냥 저걸 접으면 반팔이고 못접으면 긴팔일 뿐이야~
존나 꿀빨고 존나 쉬운 공병이야~
교량 만드는 육군이 가장 꿀 빠는 곳이야~
훈련소 가면 나는 정말 교량을 만들기 위한다고 꼭 어필하고 자살한다고 해서 기어코 꼭 가라~
정말 꿀빠는 곳이야 꼭 육군으로 훈련소 가서 꼭~~~ 교량 만드는곳 가는 공병 간다고 꼭~~
하거라
다들 지원 해서 꼭 꿀 빨어라~~
정말 이런 홍수급 수해 없으면 그냥 맨날 놀아 공
11년도에 호국훈련할 때 임진강에 교량 세우는 거 봤는데 왠 덤프트럭 같은 게 들고와서 물에 던지고 헬기가 매달고 와서 강 위에 떨궈주면 공병들이 가서 뚝딱뚝딱 조립하더라.
뭐 옮기고 그런 거 없어~ 트럭이랑 헬기가 다 가져와 주니까 몸만 가서 조립하면 돼 ㅎㅎ
한달짜리 ftc나감 한번은 수박 겉핥기식으로 살짝 배우긴 할건데...아님 교육하거나
여러분 공병에 지원해서 대한민국 하늘의 주인이 되세요!
시간 지났으니 지금은 더 꿀일꺼야~~ 특히 야전공병으로 해달라해~ 그럼 더 꿀이야 철조망 구축에 폭파물제거에 지뢰탐지에 너무 많아서 대충하거든~ 정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