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때는 꽤 유명했던 분인 김강자 전 총경이고 지금은 퇴임한지 오래
2000년 당시 서울 종암경찰서장으로 취임하면서 성매매와의 전쟁을 선포
당시 미아리 텍사스로 불리던 집창촌을 대대적으로 단속함
수많은 업소를 박살내면서 이러면 성매매 여성들이 집으로 돌아갈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음.
이유를 조사한 결과 많은 문제가 성매매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에 생긴다는 판단을 하게 됨.
많은 성매매 종사 여성들이 계속 성매매를 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인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고
성매매와의 전쟁에 회의를 느끼고 오히려 성매매 합법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돌아선 뒤
공개적으로 의견을 피력하는 등 이와 관련한 여러 활동들을 함
기타 관련기사들
'미아리 저승사자' 김강자, 성매매 합법화로 돌아선 이유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15/2015031502477.html
'미아리포청천' 김강자 "특정지역 생계형 성매매 놔두자"
https://www.yna.co.kr/view/AKR20150409189600004
“性매매특별법 시행 이후 性病 아동범죄 등 크게 늘어”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nNewsNumb=200812100056&page=30
"생계 위해 성매매 여성 처벌보다 자활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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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각계각층에 머저리들이 여전히 많고 앞으로도 그렇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