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뚠때니]
그건 깍아내릴려고 하는 개소리에요. 종이로된 사발면도 오뚜기가 처음 나왔는데 그걸 오뚜기가 만들라고 해서 만든게 아니라 하청업체가 자발적으로 만들어서 제품단가도 올리지 않고 남품했는데 그 이유가 다른업체보다 높은 단가로 물건을 받기때문에 오뚜기꺼는 더 좋은 제품을 납품하기위해 하청업체가 스스로 품질을 올릴 여력이 있데요. 물론 그 하청업체 사장도 훌륭한 마인드죠
[@주클럽]
그거야말로 진짜 무슨소린지 모르겠네요 .. 오뚜기 포장재 업체 다녔던 사람입니다. 라면제품 3분 사골곰탕 등등 비닐포장지 부터 페트병 페트캡 종이컵 등등 품질관리 했었습니다. 제품 높은단가로 안받구요 .. 자회사에 있는 페트병, 캡, 종이컵 생산라인은 매년 적자인데 본사가 타 업체 에서 공급받는 물량 단가를 낮게 유지해야 해서 적자인데도 유지합니다. 덕분에 안그래도 비닐포장재에서도 단가 낮게 보내는데도 비닐에서 메웁니다.
거기다가 직원을 뽑고 안자르는 풍토가 있어서 사람 잘 뽑지도 않는데 직원 뽑을 여력이 안돼서 신입으로 들어갔는데 제가 혼자서 품질관리 하는 부문만 300억 넘게 관리 했었습니다. 품목으로 치면 500가지 넘었었죠 .. 덕분에 직원은 없는데 일은 많아서 주 70시간 근무는 다반사였고 그마저도 월 추가근무는 20시간으로 고정급여 해놔서 추가근무수당도 못받고 일했었습니다.
한두가지 문제가 있던게 아니라 제가 언급한건 빙산의 일각정도의 문제입니다. 나름 네임밸류 있는 회사에 다닌다는 것 중견기업이라는것에 다녀보려고 했으나 여러가지 폐단이 많아서 근무하다가 나왔습니다.
[@GQGQGQ]
나 어렸을때는 3분 함바그? 미트볼? 그런거 좋아했는데 나만 그랬던건가?? 그때는 내가 너무 어려서 여론은 모르겠네요....
암튼 제 입맛에는 좋았었음ㅋ 최근에는 먹은기억은 없지만 유치원때나 초딩 저학년때 먹었던거 같음 ㅋ
오뚜기 최애는 열라면 ㅋ 핵반 대체 오뚜기밥정도.... 대표적으로 많이 먹는제품두개 ㅋ
거기다가 직원을 뽑고 안자르는 풍토가 있어서 사람 잘 뽑지도 않는데 직원 뽑을 여력이 안돼서 신입으로 들어갔는데 제가 혼자서 품질관리 하는 부문만 300억 넘게 관리 했었습니다. 품목으로 치면 500가지 넘었었죠 .. 덕분에 직원은 없는데 일은 많아서 주 70시간 근무는 다반사였고 그마저도 월 추가근무는 20시간으로 고정급여 해놔서 추가근무수당도 못받고 일했었습니다.
한두가지 문제가 있던게 아니라 제가 언급한건 빙산의 일각정도의 문제입니다. 나름 네임밸류 있는 회사에 다닌다는 것 중견기업이라는것에 다녀보려고 했으나 여러가지 폐단이 많아서 근무하다가 나왔습니다.
참고로 모든 계열사 분위기가 다 저렇습니다. 저있던데만 저런거 아님 .. 그나마 본사쪽은 조금 낫다고 하던데 사실상 큰차이 없고 ..
이미지 메이킹이 참 중요한거 같음.
오뚜기도 다른 기업들처럼 크고 작은 논란들이 있긴하나, 그래도 다른 기업들보다 선행도 잘 하는게 맞으니까.
잘한건 칭찬하고, 못한건 까면 될듯 싶음.
암튼 제 입맛에는 좋았었음ㅋ 최근에는 먹은기억은 없지만 유치원때나 초딩 저학년때 먹었던거 같음 ㅋ
오뚜기 최애는 열라면 ㅋ 핵반 대체 오뚜기밥정도.... 대표적으로 많이 먹는제품두개 ㅋ
영업사원들은 죽겠다고 난리
코로나로 매출 상승 보너스를 자사 쇼핑몰 포인트로 주는 회사
그거면 된거 아닌가 싶은데..
그 겉으로도 좋은일 안하는 기업들 많잖아..
이익을 위해 굴러가는 회사지.
아는 사람은 결국은 똑같다는것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