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서 갑자기 쓰러진 여성 구한 시민

공원에서 갑자기 쓰러진 여성 구한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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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크 2020.06.29 16:24
김성홍 씨 천만다행이오
잘못걸렸다간..
오니궁디 2020.06.29 16:32
[@퓌크] 같은생각을 했네요.. ㅋㅋ
고담닌자 2020.06.29 16:33
[@퓌크] 진짜 안타까운현실이다 지금 상황이 사람살렸는데 한편으로 지금같은 댓글이 달릴수도있다는게 ....
알뜨랑 2020.06.29 17:11
[@퓌크] 하...다들 같은 생각
뭐가 우리를 이렇게 만든건가 ㅠ.ㅠ
킨짱 2020.06.29 18:11
[@퓌크] 나도 같은생각..........
바스락 2020.06.29 20:10
[@퓌크] 아 슬프다 저도 같은 생각... ㅠㅠ
아리토212 2020.06.29 17:06
성추행반전 있는줄알았는데 의외네
BEST 1 GQGQGQ 2020.06.29 17:18
여지껏 여러 ㅈ같은 사건들을 많이 봐왔어서 그런가
 스크롤 내리면서도 혹시? 설마? 걱정해야하는 이 상황이 참 씁쓸하고 웃기다...ㅎㅎ

싸움 말리며 도와준 사람이 쌍방으로 엮일 상황에서 증언 해주기 싫다며 쌩까던 년도 있었고,
생각(?)해보니 당시에 수치심을 느꼈던거같다며 걸고넘어지던 년도 있었고 등등 말도 아까울 정도로 ㅈ같은 사건들.

나라면 멀리서 119 신고 정도만 해주고 말듯..
브론디 2020.06.30 09:41
[@GQGQGQ] 냉정하게 이게 맞다
DyingEye 2020.07.01 02:36
[@GQGQGQ] 이게 ㄹㅇ 베스트다
김서방님 2020.06.30 08:15
약 2008년도쯤 신촌 현대 백화점 근처에서 20대 여성이 거품물며 쓰러지는걸 본 적이 있는데
그당시는 순간적으로 너무 당황하고 무서워서 119 버튼도 잘 못 눌렀었음.
그 20대 여성 옆에는 친구로 추정되는 또다른 여자가 울고불고 난리나고
난 119에 위치 설명을 덜덜 떨면서 하고 내 여친(현 와이프)도 무서워하고...
아무튼 구급대원들이 다행히도 빨리 왔었음.
쓰러지셨던 분이 잘 회복되었는지는 연락이 오진 않아서 모름.

CPR같은 심폐소생술 외에도 발작이나 간질로 인한 환자들에 대한 기초적인 응급처치 방법등도
평소에 배울 필요가 있지 않을까함.
스카이워커88 2020.06.30 18:06
[@김서방님] 배워도 막상 닥치면 잘 안되더라구요 꾸준히 교육받는게 중요하더라구요
그리고 구조하고도 성추행이나  갈비뼈 파손으로 고소 당하는 경우도 있었구요 그런 똘아이들까지 생각하면 사람 못구하겠지만...
요술강아지 2020.06.30 09:19
하,, 그래도 저렇게 진짜, 쓰러져 있는데, 모른체 하기가 힘들거 같은,,, ㅠ
링턴 2020.06.30 18:06
그런데 !!!  살려주세요... 이 부분에서 뭔가 느낌이 쎄했는데 다행이네 별일 없어서
갲도동 2020.06.30 18:58
나같으면 안 도와줌 ㅋㅋ

시민영웅??? 안하고 말지 ㅋㅋ
캡틴아메리카노아이스 2020.07.02 17:06
[@갲도동] ㅋㅋ 는 붙이지말았으면 좋았을텐데...
눈물나게 보던중 기분이 더러워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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