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동통증후군이란 것이 정확한 진단기준이 없음.
그냥 가벼운 자극에도 통증을 과하게 느끼면 진단하는 것인데, 사회에서야 자기가 얻을 것이 없으니(secondary gain) 진단을 그나마 할 수 없는데 군대에서는 아프다고 하는데 정밀 검사하더라도 이상이 얷으니 이게 꾀병이랑 구별하기 힘듦.
부대에 보면 저런 병사들을 관심병사라고 하고 365일 의무대에 두는 지휘관이 있기도 하고 그냥 빡세게 훈련시키다가 사고 나는 지휘관도 있음
군대 갔다온 분들은 부대에서 관심병사 한 번씩 보셨겠지만 이게 마냥 오냐오냐해줄 수도 없고, 그렇다고 강압적으로 했다가 사고가 무섭고.. 정답은 없음
솔직히 이 경우에도 전역하고 몇개월 지나서 군보상문제도 해결되면 복합동통증후군이 해결될 가능성이 높음.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 이 병이라는게 딱히 객관적인 진단방법이나 치료방법이 없어서.. 난치병이라고 부르는 이유도 그러한 이유임.
https://ko.m.wikipedia.org/wiki/%EB%B3%B5%ED%95%A9%EB%B6%80%EC%9C%84_%ED%86%B5%EC%A6%9D_%EC%A6%9D%ED%9B%84%EA%B5%B0(복합동통증후군 위키백과)
나도 대학병원 2곳 + 신경외과 에서 허리디스크3,4번뼈 3곳 금, 척추분리증, 척추측만증 있는 상태로 병무청 갔더니 3급 나옴 그래서 재검 신청했는데도 3급 나옴(병무청 군의관말이 4군데 금가면 4급인데 3군데 금가서 3급이라고함), 입소후 4주 훈련과정중 행군 도중 허리 통증으로 군병원 갔는데 군병원 군의관이 이정도면 4급이나 면제대상인데 운이 없었네요~ 라고 말함. 나중에 자대배치 하고 일병휴가때 군부대앞 슈퍼 갔더니 슈퍼 아줌마가 "우리 아들은 허리디스크 땜시 면제 됬는데~" 라고 말해서 현타옴~
나도 군대갔다왔지만 진짜 몸 멀쩡하게 제대하는거에 감사를해야되는 상황이라는게 슬프고 웃기네
진짜 간부개입한 부조리들도 많이 알아줘야 하는데;
양심적 병역거부는 종교인이 아니라 국민 전부가 해야 하는 일이예요.
비양심적인 군 입대를 양심적으로 거부한다 하면서요.
저도 현역으로 수송부대에서 복무했는데
이런 사건들 한두번도 아니고 여군들 성추행 이런것만
국방부나 ,나라에서 관심있지 남자군인들 죽거나 다치거나
이런건 관심도 없네요 진짜 역겨워요
그냥 가벼운 자극에도 통증을 과하게 느끼면 진단하는 것인데, 사회에서야 자기가 얻을 것이 없으니(secondary gain) 진단을 그나마 할 수 없는데 군대에서는 아프다고 하는데 정밀 검사하더라도 이상이 얷으니 이게 꾀병이랑 구별하기 힘듦.
부대에 보면 저런 병사들을 관심병사라고 하고 365일 의무대에 두는 지휘관이 있기도 하고 그냥 빡세게 훈련시키다가 사고 나는 지휘관도 있음
군대 갔다온 분들은 부대에서 관심병사 한 번씩 보셨겠지만 이게 마냥 오냐오냐해줄 수도 없고, 그렇다고 강압적으로 했다가 사고가 무섭고.. 정답은 없음
솔직히 이 경우에도 전역하고 몇개월 지나서 군보상문제도 해결되면 복합동통증후군이 해결될 가능성이 높음.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 이 병이라는게 딱히 객관적인 진단방법이나 치료방법이 없어서.. 난치병이라고 부르는 이유도 그러한 이유임.
https://ko.m.wikipedia.org/wiki/%EB%B3%B5%ED%95%A9%EB%B6%80%EC%9C%84_%ED%86%B5%EC%A6%9D_%EC%A6%9D%ED%9B%84%EA%B5%B0(복합동통증후군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