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아시나요? 지금 인턴,레지던트들이 없어서 처방이 개판입니다. 그래서 병원 내 간호사들이 의사 아이디로 들어가서 오더를 수정하거나 새로내고 있고 crrt(투석기계), vent(인공 호흡기), ABGA(동맥혈 채혈) 등 인턴이나 레지던트가 해야되는 일을 대신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PA간호사라고 아시나요? 예전부터 있었던 제도인데 의사 수가 부족해서 간호사가 레지던트 일을 대신 하는 제도입니다. 이 PA 간호사들이 현재 의사를 대신해서 처치하고 있습니다. 사실 PA간호사 뿐만 아니라 앞에서 언급한 의료 행위 등은 명백한 불법 의료행위입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인력이 없으니 그들이 하고 있죠. 환자들은 몰라요. 이사람이 인턴인지 레지던트인지 PA 간호사인지. 그들이 대놓고 불법 의료행위를 하고 있는데도 사람들은 잘 모르죠. 동내 종병에서만 있는 일이다? 아니요. 종병을 포함 유명 3차대학병원을 얘기하는 겁니다. 여기 계시는 맨피스 회원분들 중에 병원에서 일하시는 분이나 여친이 또는 아내가 간호사이신 분들도 있던데 물어보세요. 진짜인지. 간호사를 까기 위해서 적는거는 아닙니다. 지금 그만큼 병원은 초응급상황이고 인력난에 시달리는데 한가롭게 파업을 하고 있는 의사를 까기 위해 하는 말입니다. 서울에 있는 OO대학병원에서 모 교수가 전공의들한테 이런 얘기를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해서 그 병원 내에서는 이슈라고합니다. "야. 파업 계속해. 환자들 처방 어차피 PA 간호사들 시키면 되니깐 계속하고 와." 본인들 업무 내팽겨치고 다른 직종한테 시킨다는게 말이되나요? 간호사 뿐만아니라 현재 모든 병원 관계자들이 골치아파요. 의대 증원 찬반을 떠나서 이런 시기에는 같이 힘을 합치는게 맞지 않나요??
[@nictr]
저는 간호사가 아니라서..알아서들 판단하세요. 의료서비스를 받는건 환자들이니깐. 자격없는 사람한테 치료받고 수술 받고 싶으면 그냥 모른 척하세요. 여전히 지금도 로컬에서는 조무사가 수술 집도하고 있습니다. 조무사 무시하는거 아니예요. 10년이상 수술한 조무사가 1~2년차 전공의보다 수술 더 잘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격이 있냐 없냐의 차이는 크죠. 운전 면허는 없지만 운전경력이 10년인 사람이 방금 운전면허 딴 사람보다 운전은 훨씬 더 잘할꺼예요. 하지만 국가에서 지정한 일정 교육을 받고 국가에서 인정한 면허증을 발부 받은 사람이 운전대 잡을 수 있는건 아시죠? 의료인도 같습니다. 의사는 의대를 나오고 치과의사는 치대를 나오고 한의사는 한의대를 나와서 국가고시를 합격해야 면허증이 나옵니다.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전문 교육을 받은 사람한테 수술 받고 싶은지 법적 테두리 밖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에게 수술 받고 싶은지는 알아서 판단하세요. 그리고 인력이 넘쳐나면 굳이 PA간호사를 쓸까요?? 이것도 밥그릇 싸움인데. 인턴,레지던트 없는 병원 많습니다. 이것도 일정 조건이 충족되야 할 수있어요. 그럼 인턴,레지던트 없이 교수 혼자서 수술 할 수있나요? 절대 못하죠. 그러니깐 간호사를 교육해서 PA간호사를 만들어서 각종 처방이라던가 수술을 어시스트하게 하는겁니다. 하지만 이 행위자체가 불법이라서 제대로된 교육과정이 없어요. 어깨 너머로 배우고 혼자 공부하는거예요. 로컬에서 간호사 집도 중 환자 사망, 로컬에서 조무사 집도 중 환자 사망 언젠가 또 터집니다. 물론 의사가 수술하다가 잘못되서 사망 할 수도 있지만 앞에 상황과는 전혀 다른 문제가 되겠지요??
대가리 없는 사람만 댓글다는 것 같네... 응급실 100일 당직하는 환자살리는 의사들도 파업했음. 왜 이 시국에 전국의 의사들이 모두 반대하는 정책을 속전 속결로 추진하냐 이거야... 아무런 협의 없이! 그리고 단순히 밥그릇 싸움이라고 까는 거, 아니라고 봄. 공공의료란 이름 걸고 한약 타는 거 국민세금으로 급여해주고 한의사한테 의사면허 주면 공공의료가 좋아지냐? 니가 말한 권역외상센터에 일하는 의사가 병원에 벌어 주는 돈이 얼만줄 알아? 마이너스 야. 니가 커피집 사장인데 커피 팔때마다 마이너스 1000원이면 커피집 사장할꺼냐? 근데 커피가격을 국가에서 픽스 해놓고 스무디 팔아서 알아서 땜질하래. 그런데 커피집 사장을 더 양성하자는 거야, 정부가... 너님 맹장수술 한의사한테 받을겨? 암수술 받을 때 최저시급 의사한테 받고 싶어?
[@nictr]
그래서 정부가 한발 물러났잖소
코로나 진정되면 다시 이야기하자고
의협은 지금 코로나 상황을 악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거에요
파업하려면 의료서비스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지
금속노조도 파업할땐 공장 돌리면서 해요
현기차 파업한다고 사람은 안죽어요
민주노총 보건의료인도 이렇게까진 안하구요 노조 병원 돌리면서 해요
그런데 의사는? 병원에서 수술 못 받아서 사람 죽어가는데
지들 밥그릇 지킨다고 파업하는거 좋게 볼 사람이 몇이나 있겠어요?
[@nictr]
도라이네 권역외상센터 어떻게 운영하는지도 ㅈ 도 모르고 너너 거리네 ㅋㅋㅋㅋㅋㅋ 한의사 왜 나옴? 난 한의사 두둔한적도 없는데? 그리고 뭘 속전속결로 처리함? 대화문 다 터놓고 졸속행정 처리한것도 없고 시행전에 ㅈㄹ 난리 부르스 떠는건데 커피집이야 문닫으면 커피 안먹으면 되는건데 환자살리겠다고 선언한 의사가 돈벌이 문제생긴다고 메스놓는게 의사임?
[@전설의왼발]
자기가 빠는 정부가 무슨 정책을 하는지도 모르고 반대 의견은 모조리 까는수준봐라 ㅋㅋ 한의사 의사 이슈도 모르지??
예산 꼬라박아서 공공의대 설립, 의대 인원 확충시켜놓으면 지금 현재 문제인 기피과 인원문제가 해결될거같냐?? 본질적인 문제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자기들 표텃밭에 의대 설립시킬라고 발악하는걸 의사들이 왜참아야하는데? 의사가 자원봉사자냐?
[@nictr]
그리고 권역외상센터,몇몇대학병원 응급실 제외하고 나머지 병원들 동네병원보다 외래적은거 태반임 저기 위에 자료화면 나온 병원부터 서울근교 경기도 병원들 외래,수술,응급 비율보면 개판이고 지방은 더함 그러고도 지들 뱃속 다채우고 나라에 지원받을거 다받고 의약계에서 뒷돈 다받고 하면서 의료진수 늘린다니까 저날리 치는건데 한의사는 개풀뜯어먹는거 물고 늘어지고있네
저 깡통때문에 반발심만 오지게 느는구나.
의사들 ㅈ됐다. 10년뒤면 의료서비스는 둘째치고 의사는 백퍼 노예생활한다.
치료 잘받게되나 두고보자고?ㅋㅋ 그게 할소린가?
치료를 해야 돈버는 새.끼들이 머가리달고 하는 생각인가?
병원장 똥꼬빨면서 제발 일하게해달라고 빌게될거다.
한마디라도 대꾸하면 일 할 사람많으니까 꺼지라고하겠지.
그때 가서 파업다시하면 진짜 짓밟힐거다.
의사들은 전부 면허박탈하고 한의사들에게 치료받으면됨..... 그러면 되는거지?
의사 하나가 쓸만하게 되려면 의대 6년 인턴레지던트 5년 거기에 펠로우 수년... 지방에 10년 쳐박아 둔다고 되는게 아님..
지방의 의료공백은 의사수가 부족해서가 아닌데.. 당신 가족이 위중한 암에 걸리면 거주지 대학병원 안가고 서울 메이저 갈거잖아...
뭔가 다들 한쪽으로만 치우쳐서들 생각하고 말하는데.... 정부가 하는대로 냅뒀으면 좋겠음 어찌되는지 한번 지켜봅시다
아마 지금 여기에 정부옹호하고 의사들 밥그릇챙기려고 한다고 했던 사람들중에 분명 피해보는 사람 있을거임...
저~ 위에 PA어쩌구 글쓴사람 있던데 그사람 말 그게 현실이지... 예전에 저 비슷한 글을 나도 쓰긴했는데 수술할때 대학처럼 의사들이 다 들어가서 수술을 하고 어시스트를하고... 지금 수술비 낼줄아나? 최소 지금 수술비의3배이상은 내야 FM으로 구조가 잡히겠지
특히 일반 개인 병원들은 특히 더할거고 어덯게 보면 지금 정부가 주장하고 하는게 말만들으면 맞아 그리고 옳은말이지 근데 현실은 그렇게 안되는거 알자나... 교과서만 열심히 하면 대학 좋은데 갈수있다?! 그치 맞는말이지 근데 현실은 아니자나
지역에 의사가 모자르니 충원해서 지역의료사각지대를 없애자 아주 좋은 말이고 이상적이지....
근데 말이야 니가 그 의사중에 한명이라면? 공부죽도록해서 싫지만 10년 지방에 짱박혔어 그후 계속 지방에 있을래?!
그리고 다들 기피하는 외과계열로 전공잡을래? 시도때도없이 콜와서 자다가도 나가서 환자보고 또 잘못되면 소송걸려서 일주일에 하루는 법원가고 애들은 아빠 우리집에 또 언제올꺼에요 그러는데?! 애들이 너를 낮설어해... 그래도 할껴? 누구의 선택 누구의 의지로? 강제로 과를 정해주는것도 문제지만 그걸 강제로 10년복무해야 한다는것도 문제고 뭔가 이 행정이 이상하다고 생각안돼!? 그냥 당연히 의사는 공공재니까 그리고 난의사가 아니니까 니들은 희생해라 그게 옳은거다? 생명을 돌보는 직업이다
직업 직업이라고 ?! 누가 옳다 그르다 누가더 선한마음이 있냐 이걸 말하기전에 지금 대한민국의 의료현실을 다시 되새김질해보길... 관심없었자나 다들... 이쪽일을 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 의료보험이라는게 생기고 수십년이 지나왔지만 개정된게 별로 없어.... 세월이 바뀌고 사람들의 삶의질이 바뀌고 삶의 모습또한 많이 바뀌었는데 의료보험개정안은 수십년째 제자리다
니들이 회사에 입사하고 수십년이 지났는데 연봉이 거기서 거기.... 지금 의료계가 그런상태다... 매년 예기해도 눌리고 눌리고 건보료 오르면 정권지지도 떨어질까봐 다들 손못대고 있던거... 그 수가 공백 명박이가 비급여로 보전하라 해줬던거 재인이가 ㅈ문재인케어라고 해서 다시 규제들어가고... 죽을맛이다... 동네 중소병원들 봐라 문닫는곳 심심찮게 볼꺼다... 이제 더 하겠지
그 피해를 누가보게될지...
이런 상황 미리 다 예측했잖아
의협이랑 동급은아니지...
적어도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질은 치는거 아녀.
악마 그자체라고...
너님 pa라면 간호사 인건비 수가 급여화를 위해 소리를 내지...
논리가 안맞자나...
코로나 진정되면 다시 이야기하자고
의협은 지금 코로나 상황을 악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거에요
파업하려면 의료서비스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지
금속노조도 파업할땐 공장 돌리면서 해요
현기차 파업한다고 사람은 안죽어요
민주노총 보건의료인도 이렇게까진 안하구요 노조 병원 돌리면서 해요
그런데 의사는? 병원에서 수술 못 받아서 사람 죽어가는데
지들 밥그릇 지킨다고 파업하는거 좋게 볼 사람이 몇이나 있겠어요?
서로 준비 잘해서 티협하자는거지...
예산 꼬라박아서 공공의대 설립, 의대 인원 확충시켜놓으면 지금 현재 문제인 기피과 인원문제가 해결될거같냐?? 본질적인 문제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자기들 표텃밭에 의대 설립시킬라고 발악하는걸 의사들이 왜참아야하는데? 의사가 자원봉사자냐?
그리고 권역외상센터 짖는다고 정부지원금 받으면서 적자난다고 함? 적자나서 나라에서 지원해주잖아?? 맹장수술을 한의사가 집도 할정도로 의사시스템이 그렇게 안좋게 돌아가지 않을텐데??
국시는 개나소나 다 통과하는거고 수련도 개나 소나 다 통과 하는거었군요
도대체 어디다가 알바를 맡겨서 자기들 적이 더 생기게 만드는거냐.
아님 스스로 돌아이인척 하면서 의사를 더 미워하게 만드는 전략인거냐.
의사들 ㅈ됐다. 10년뒤면 의료서비스는 둘째치고 의사는 백퍼 노예생활한다.
치료 잘받게되나 두고보자고?ㅋㅋ 그게 할소린가?
치료를 해야 돈버는 새.끼들이 머가리달고 하는 생각인가?
병원장 똥꼬빨면서 제발 일하게해달라고 빌게될거다.
한마디라도 대꾸하면 일 할 사람많으니까 꺼지라고하겠지.
그때 가서 파업다시하면 진짜 짓밟힐거다.
의사 하나가 쓸만하게 되려면 의대 6년 인턴레지던트 5년 거기에 펠로우 수년... 지방에 10년 쳐박아 둔다고 되는게 아님..
지방의 의료공백은 의사수가 부족해서가 아닌데.. 당신 가족이 위중한 암에 걸리면 거주지 대학병원 안가고 서울 메이저 갈거잖아...
아마 지금 여기에 정부옹호하고 의사들 밥그릇챙기려고 한다고 했던 사람들중에 분명 피해보는 사람 있을거임...
저~ 위에 PA어쩌구 글쓴사람 있던데 그사람 말 그게 현실이지... 예전에 저 비슷한 글을 나도 쓰긴했는데 수술할때 대학처럼 의사들이 다 들어가서 수술을 하고 어시스트를하고... 지금 수술비 낼줄아나? 최소 지금 수술비의3배이상은 내야 FM으로 구조가 잡히겠지
특히 일반 개인 병원들은 특히 더할거고 어덯게 보면 지금 정부가 주장하고 하는게 말만들으면 맞아 그리고 옳은말이지 근데 현실은 그렇게 안되는거 알자나... 교과서만 열심히 하면 대학 좋은데 갈수있다?! 그치 맞는말이지 근데 현실은 아니자나
지역에 의사가 모자르니 충원해서 지역의료사각지대를 없애자 아주 좋은 말이고 이상적이지....
근데 말이야 니가 그 의사중에 한명이라면? 공부죽도록해서 싫지만 10년 지방에 짱박혔어 그후 계속 지방에 있을래?!
그리고 다들 기피하는 외과계열로 전공잡을래? 시도때도없이 콜와서 자다가도 나가서 환자보고 또 잘못되면 소송걸려서 일주일에 하루는 법원가고 애들은 아빠 우리집에 또 언제올꺼에요 그러는데?! 애들이 너를 낮설어해... 그래도 할껴? 누구의 선택 누구의 의지로? 강제로 과를 정해주는것도 문제지만 그걸 강제로 10년복무해야 한다는것도 문제고 뭔가 이 행정이 이상하다고 생각안돼!? 그냥 당연히 의사는 공공재니까 그리고 난의사가 아니니까 니들은 희생해라 그게 옳은거다? 생명을 돌보는 직업이다
직업 직업이라고 ?! 누가 옳다 그르다 누가더 선한마음이 있냐 이걸 말하기전에 지금 대한민국의 의료현실을 다시 되새김질해보길... 관심없었자나 다들... 이쪽일을 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 의료보험이라는게 생기고 수십년이 지나왔지만 개정된게 별로 없어.... 세월이 바뀌고 사람들의 삶의질이 바뀌고 삶의 모습또한 많이 바뀌었는데 의료보험개정안은 수십년째 제자리다
니들이 회사에 입사하고 수십년이 지났는데 연봉이 거기서 거기.... 지금 의료계가 그런상태다... 매년 예기해도 눌리고 눌리고 건보료 오르면 정권지지도 떨어질까봐 다들 손못대고 있던거... 그 수가 공백 명박이가 비급여로 보전하라 해줬던거 재인이가 ㅈ문재인케어라고 해서 다시 규제들어가고... 죽을맛이다... 동네 중소병원들 봐라 문닫는곳 심심찮게 볼꺼다... 이제 더 하겠지
그 피해를 누가보게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