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중반의 의사입니다. 철저히 의사의 변이니 맘에 안드시면 걸으셔도 됩니다.
1 의대증원과 공공의대 증설은 다릅니다
; 역사는 반복됩니다. 공공의대 증설을 하면 그 의대생은 제대로된 교육을 어디서 받나요? 서남의대를 다시 부활시킨다고 하는데 그 의대가 왜 폐지되었나요? 수련병원을 못 구해서 제대로된 교육이 안된다고 판단되어서 폐지된 거에요. 정부에서 증설을 명합니다한다고 교육환경이 만들어지지는 않습니다
또한 부정적인 영향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정원 외 의대생이 추가된다는 것입니다. 기초의학을 살린다고 가열차게 추진한 의학전문대학원이 결국에는 아무 실효성이 없었고(의전원 출신중에 기초를 택하는 것은 극소수였죠)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고위층 자제들의 의대진학에 알게 모르게 사용되었다는것도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입니다.(글을 읽는 분중에 의학전문 대학원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는 분이 있나요? 의사인 저도 모릅니다) 음모론이기는 하지만 공공의료제도 증설을 고위층자제의 의대진학 루트로 만드는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도 있죠
2 공공의대는 필수의료인력을 양성합니다
필수 의료 인력으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흉부외과나 외상과 관련된 일반외과입니다
첫째로 의사가 있다고 환자가 치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간호사분도 있어야되고 다른 의료인력(예를 들어 방사선사 진단의학 관련 인력 등등)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그들을 고용할 수 있는 자본력을 가진 병원이 있어야 합니다. 근데 의사만 늘리면 필수 의료를 담당하는 병원이 생길까요? 이에 대한 계획을 정부에서 수립해주고 진행을 해달라고 의사들은 요구하고 있는데 그런것은 잘 모르겠고 일단 코로나로 여론을 잠재워야하니 의사를 늘리겠다는 정책을 낸 것입니다. 부동산정책처럼 단순논리로 일단 국민들 입맛에 맞는것처럼 보이는 정책을 낸 것이죠
왜 흉부외과나 외상관련 외과를 안할까요? 의사도 이기적이어서 그렇습니다. 돈을 적게 벌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취직 자리가 없어서 그런 것이에요. 흉부외과 의사를 만나보신 적이 있나요? 대부분 없을거에요. 왜냐하면 3차 대학병원에만 있거든요. 그래서 사명감으로 흉부외과를 선택한 기존 의사들도 레지던트가 끝나면 하지정맥류 수술을 하는 병원이나 아예 전공을 포기하고 일반감기의사나 미용쪽일을 합니다. 다른 예로 이국종교수님팀이 왜 집에도 못가고 일을 할까요? 의사가 없어서겠죠. 아주대 경영진이 나쁜 놈들이라서 의사를 고용 안해줘서에요. 왜냐하면 그렇게 집에 못가고 잠도 못자고 일해도 적자인데 의사를 더 고용해서 더 적자를 추가할 수 없어서인 것이에요.
그리고 군대를 갖다오신 분들은 이해가 빠르시겠지만 공공 의료를 나온 의사들은 군대의 군의관 같이 될 가능성이 있죠. 자신의 노력여하와 상관없이 과와 직장이 결정된다면 공무원처럼 일하는 영국의사와 같은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지어 지금도 서울 이외의 곳에서 암을 진단 받으면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에서 치료받기를 희망하여 올라오는 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과 지방 대학병원은 흉부외과 수술 건수가 수십배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공공의대에서 이런 의사를 키운다는데 공공의대에서 배출된 흉부외과 의사는 흉부외과 수술을 거의 못보고 흉부외과 전문의가 될 수도 있는거죠
제가 글 주변이 없어서... 혹시라도 의사들이 왜 저러나 궁금하신 분은 부산의사라는 유투버분이 말을 잘하시더라고요.
https://youtu.be/Gtx9Koc39Wo 밥그릇 싸움으로 보시는 분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의대생이나 레지던트분들은 특히 직접적으로 연관된 분들이고 그런데 저정도의 연배는 밥그릇의 논리에서는 비교적으로 자유롭습니다. 왜냐하면 공공의대에서 배출된 의사가 졸업을 하고 의무복무가 끝나면 앞으로 대충 20년입니다. 그 기간이 지나야 다른 과를 할 수 있는것이죠. 저는 그분들이 의무복무가 끝나면(사실 의무복무를 할 병원이 그때에는 생길지가 제일 궁금합니다. 치료를 할 수록 적자인 병원을 나라에서 해주지 않는데 그 누가 운영을 할지...) 다른 과로 전향을 할 것이라고 이미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이기적이니까요 ㅠㅠ
[@Asclepius]
미안하지만 그동안 의협이 걸어온 30년을 보았을 때 밥그릇 싸움 맞습니다.
매번 그 당시에는 근사한 이유와 명분이 있어왔지만... 결론은 밥그릇이었습니다.
이제는 어떤 포장을 해도 거기에 동의해 줄 사람 거의 없습니다.
밥그릇 싸움에는 돈의 논리로 접근하는게 해결책입니다.
의료교육 질이 걱정되신다면... 돈으로 해결 가능합니다. 의대 교수 시장을 개방하는 방안도 있습니다.
지금 우려하신 부분은 부차적인 부분입니다. 근본적으로 돈싸움이 끝나면 해결 가능한 문제입니다.
[@느헉]
말씀하신대로 파업을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밥그릇에 있는 것이 맞습니다.모든 사익집단은 사익에 따라 움직이죠. 민주노총, 지하철 노조, 아파트 조합 등등... 밥그릇을 빼앗길 것 같은데 그 이유가 말도 안되는 형식이니 파업이 가능한 것입니다.
하필이면 이 코로나 사태에 파업을 강행해야 했을까요? 여론이 차갑게 등을 돌릴 것이 뻔한데... 그래서 정치인 들이 의대증원 카드를 든 것이죠. 한약첩약 의료보험 적용이라는 카드를 쓰윽 더해서.. 정치인들이 지방의료 발전을 위해서 의대증원을 하는것일까요? 지방의대를 신설하면 지방자치단체 지방대학 그리고 예비 수험생의 학부모님들이 좋아할 표를 늘릴 수 있는거죠. 거기에 자신의 지지세력인 한의사협회의 논공행상을 할 수도 있고, 그런데 지금 코로나 시대인데 지금 이 카드를 써야 파업을 하면 인의를 져버린 의사집단으로 몰아가서 여론의 등을 업을 수 있는거죠. 제 개인적인 생각은 결국에는 의대증원은 진행될 것입니다. 그리고 6년 뒤 즈음 그 사람들이 졸업할 즈음에 문제가 터져나올거에요. 의대고학년에 제대로된 교육을 원한다고 서남대에서 했던 의대생들의 데모가 일어날 것이고 졸업 후에는 갈 직장이 없다고...
말씀하신데로 돈의 문제입니다. 의료보험 재정을 올바르게 써야하죠. 지방에서도 필수의료를 운영하는 병원을 해도 흑자를 볼 수 있게 세금을 바로 써야 합니다. 그런데 그 재정을 성분을 몰라서 정확히 가격책정이 안되어있는 한방보약에 돌리고.. 이런 것이 의사들이 주장하는 것입니다. 의대교수 시장은 열려있습니다. 여전히 의사들도 졸업후에 대학병원 교수가 되는 것은 선호되어서 제대로된 병원이 있는 곳은 경쟁이 치열합니다.
제가 전에 글에 써있듯이 의사만 있어서는 안됩니다 다른 의료인 및 장비가 갖춘 유닛이 있어야하죠. 서남대의대가 대학 수련병원이 되면 각종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음에도 왜 수련병원을 못 구했을까요? 세금혜택이 있어도 의대생 교육을 맡으면 적자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지 않고 의대증원이라는 상징성만 추진하는 것은 정부의 표끌어들이기 정책이라고 생각되는 것이죠.
p.s.저도 극우보수 형태를 띄는 의사협회는 맘에 안 듦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의협의 행보에 지지합니다
[@쿠왁키]
솔직히 잘 모르고 지나갔습니다.
이것도 재정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간호사 인력을 늘려도 결국에는 복지가 좋은 3차병원에 쏠림현상이 있고 여전히 2차병원 이하의 병원에서는 간호사 수가 항상 부족합니다. 수도권이 아니라 지방으로 내려가면 더 심해지고요.
그래서 소위말하는 밥그릇 싸움이 안되기 때문에 간호사의 집단 행동이 안 일어난 것이 아닌지..
솔직히 잘 모릅니다. 지방병원에 의료인을 구하는데 안 구해진다고 한다면 파업이 안 일어나지 않았을까요?
400명은요. 우리나라에서 잘 나가는 울산대 의대가 정원 40명의 10배입니다. 아산병원 울산대 병원급 의과대학을 10개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걸 정책 하나로 갑자기 만들어낼수있나요? 저 특수분야에서 의사 한명 키우려면 수술을 할 수있는 대형병원, 훌륭한 교수 등등 엄청난 물적 인적 자원이 들어갑니다. 그 돈은 어디서 가져오나요? 아니면 지금까지 한 거처럼 돌려막기 할건가요?
군장학생도 나중에 의무복무 년수 채우기 싫으면
장학금 받았던거 토해내고 직업군인(공무원)에서 나가야하는거랑
같네
1 의대증원과 공공의대 증설은 다릅니다
; 역사는 반복됩니다. 공공의대 증설을 하면 그 의대생은 제대로된 교육을 어디서 받나요? 서남의대를 다시 부활시킨다고 하는데 그 의대가 왜 폐지되었나요? 수련병원을 못 구해서 제대로된 교육이 안된다고 판단되어서 폐지된 거에요. 정부에서 증설을 명합니다한다고 교육환경이 만들어지지는 않습니다
또한 부정적인 영향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정원 외 의대생이 추가된다는 것입니다. 기초의학을 살린다고 가열차게 추진한 의학전문대학원이 결국에는 아무 실효성이 없었고(의전원 출신중에 기초를 택하는 것은 극소수였죠)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고위층 자제들의 의대진학에 알게 모르게 사용되었다는것도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입니다.(글을 읽는 분중에 의학전문 대학원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는 분이 있나요? 의사인 저도 모릅니다) 음모론이기는 하지만 공공의료제도 증설을 고위층자제의 의대진학 루트로 만드는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도 있죠
필수 의료 인력으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흉부외과나 외상과 관련된 일반외과입니다
첫째로 의사가 있다고 환자가 치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간호사분도 있어야되고 다른 의료인력(예를 들어 방사선사 진단의학 관련 인력 등등)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그들을 고용할 수 있는 자본력을 가진 병원이 있어야 합니다. 근데 의사만 늘리면 필수 의료를 담당하는 병원이 생길까요? 이에 대한 계획을 정부에서 수립해주고 진행을 해달라고 의사들은 요구하고 있는데 그런것은 잘 모르겠고 일단 코로나로 여론을 잠재워야하니 의사를 늘리겠다는 정책을 낸 것입니다. 부동산정책처럼 단순논리로 일단 국민들 입맛에 맞는것처럼 보이는 정책을 낸 것이죠
왜 흉부외과나 외상관련 외과를 안할까요? 의사도 이기적이어서 그렇습니다. 돈을 적게 벌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취직 자리가 없어서 그런 것이에요. 흉부외과 의사를 만나보신 적이 있나요? 대부분 없을거에요. 왜냐하면 3차 대학병원에만 있거든요. 그래서 사명감으로 흉부외과를 선택한 기존 의사들도 레지던트가 끝나면 하지정맥류 수술을 하는 병원이나 아예 전공을 포기하고 일반감기의사나 미용쪽일을 합니다. 다른 예로 이국종교수님팀이 왜 집에도 못가고 일을 할까요? 의사가 없어서겠죠. 아주대 경영진이 나쁜 놈들이라서 의사를 고용 안해줘서에요. 왜냐하면 그렇게 집에 못가고 잠도 못자고 일해도 적자인데 의사를 더 고용해서 더 적자를 추가할 수 없어서인 것이에요.
그리고 군대를 갖다오신 분들은 이해가 빠르시겠지만 공공 의료를 나온 의사들은 군대의 군의관 같이 될 가능성이 있죠. 자신의 노력여하와 상관없이 과와 직장이 결정된다면 공무원처럼 일하는 영국의사와 같은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지어 지금도 서울 이외의 곳에서 암을 진단 받으면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에서 치료받기를 희망하여 올라오는 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과 지방 대학병원은 흉부외과 수술 건수가 수십배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공공의대에서 이런 의사를 키운다는데 공공의대에서 배출된 흉부외과 의사는 흉부외과 수술을 거의 못보고 흉부외과 전문의가 될 수도 있는거죠
https://youtu.be/Gtx9Koc39Wo
밥그릇 싸움으로 보시는 분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의대생이나 레지던트분들은 특히 직접적으로 연관된 분들이고 그런데 저정도의 연배는 밥그릇의 논리에서는 비교적으로 자유롭습니다. 왜냐하면 공공의대에서 배출된 의사가 졸업을 하고 의무복무가 끝나면 앞으로 대충 20년입니다. 그 기간이 지나야 다른 과를 할 수 있는것이죠. 저는 그분들이 의무복무가 끝나면(사실 의무복무를 할 병원이 그때에는 생길지가 제일 궁금합니다. 치료를 할 수록 적자인 병원을 나라에서 해주지 않는데 그 누가 운영을 할지...) 다른 과로 전향을 할 것이라고 이미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이기적이니까요 ㅠㅠ
매번 그 당시에는 근사한 이유와 명분이 있어왔지만... 결론은 밥그릇이었습니다.
이제는 어떤 포장을 해도 거기에 동의해 줄 사람 거의 없습니다.
밥그릇 싸움에는 돈의 논리로 접근하는게 해결책입니다.
의료교육 질이 걱정되신다면... 돈으로 해결 가능합니다. 의대 교수 시장을 개방하는 방안도 있습니다.
지금 우려하신 부분은 부차적인 부분입니다. 근본적으로 돈싸움이 끝나면 해결 가능한 문제입니다.
하필이면 이 코로나 사태에 파업을 강행해야 했을까요? 여론이 차갑게 등을 돌릴 것이 뻔한데... 그래서 정치인 들이 의대증원 카드를 든 것이죠. 한약첩약 의료보험 적용이라는 카드를 쓰윽 더해서.. 정치인들이 지방의료 발전을 위해서 의대증원을 하는것일까요? 지방의대를 신설하면 지방자치단체 지방대학 그리고 예비 수험생의 학부모님들이 좋아할 표를 늘릴 수 있는거죠. 거기에 자신의 지지세력인 한의사협회의 논공행상을 할 수도 있고, 그런데 지금 코로나 시대인데 지금 이 카드를 써야 파업을 하면 인의를 져버린 의사집단으로 몰아가서 여론의 등을 업을 수 있는거죠. 제 개인적인 생각은 결국에는 의대증원은 진행될 것입니다. 그리고 6년 뒤 즈음 그 사람들이 졸업할 즈음에 문제가 터져나올거에요. 의대고학년에 제대로된 교육을 원한다고 서남대에서 했던 의대생들의 데모가 일어날 것이고 졸업 후에는 갈 직장이 없다고...
말씀하신데로 돈의 문제입니다. 의료보험 재정을 올바르게 써야하죠. 지방에서도 필수의료를 운영하는 병원을 해도 흑자를 볼 수 있게 세금을 바로 써야 합니다. 그런데 그 재정을 성분을 몰라서 정확히 가격책정이 안되어있는 한방보약에 돌리고.. 이런 것이 의사들이 주장하는 것입니다. 의대교수 시장은 열려있습니다. 여전히 의사들도 졸업후에 대학병원 교수가 되는 것은 선호되어서 제대로된 병원이 있는 곳은 경쟁이 치열합니다.
제가 전에 글에 써있듯이 의사만 있어서는 안됩니다 다른 의료인 및 장비가 갖춘 유닛이 있어야하죠. 서남대의대가 대학 수련병원이 되면 각종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음에도 왜 수련병원을 못 구했을까요? 세금혜택이 있어도 의대생 교육을 맡으면 적자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지 않고 의대증원이라는 상징성만 추진하는 것은 정부의 표끌어들이기 정책이라고 생각되는 것이죠.
p.s.저도 극우보수 형태를 띄는 의사협회는 맘에 안 듦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의협의 행보에 지지합니다
이것도 재정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간호사 인력을 늘려도 결국에는 복지가 좋은 3차병원에 쏠림현상이 있고 여전히 2차병원 이하의 병원에서는 간호사 수가 항상 부족합니다. 수도권이 아니라 지방으로 내려가면 더 심해지고요.
그래서 소위말하는 밥그릇 싸움이 안되기 때문에 간호사의 집단 행동이 안 일어난 것이 아닌지..
솔직히 잘 모릅니다. 지방병원에 의료인을 구하는데 안 구해진다고 한다면 파업이 안 일어나지 않았을까요?
의사가 부족해서
의대를 만들고 의대생을 많이 배출하자 라는 취지이지만.
실상 까놓고 보면.
의대생을 가르키는 의사들이 애초에 부족한데 누가 누굴 가르키냐라는 명쾌 답이 나오는겁니다.
만약 의사를 병원에서 몇시간 뺴온다고 칩시다.
사고로 죽어가는 환자를 못살리게 되는겁니다.
그렇게 의사들이 양성되면 예전 돌팔이 의사라는 네임이 또 나오게되겠지요.
또한 위에 보니깐 최소 10년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다라는건데.
지금부터 의대를 만들어도 10년후에 의사수가 충원이 된다는겁니다.
즉, 이번정책은 너무 겉보기식 정책이라는 결론이죠.
Asclepius 다른 관점에서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독단적으로 진행을 하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