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9급 공무원 경쟁률

30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9급 공무원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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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파카 2022.03.05 18:38
윤사모 2022.03.05 19:25
적어도 청년들에게 공무원보다 다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겼다고는 봐야겠네.

헬조선이라는 말도 요즘은 뜸하네.
칼판빠이아 2022.03.05 19:34
공기업으로 다 빠져서 그런거 아닐까?
요즘 공기업 경쟁률 장난 아니라던데
아아아아아오 2022.03.05 20:44
[@칼판빠이아] 공기업은 원래 높앗져. 아무나 갈수 있는 곳이 아님.ㅋㅋ
스티브로저스 2022.03.05 20:59
공무원이 2030에게 그다지 매력적인 일자리가 아님.
유일한 장점인 안정적인 일자리 하나 빼면 모두가 디 메리트
쿨거래감사 2022.03.05 21:55
자유분방하고 워라벨을 추구한다면 공무원은 절대...
finggi 2022.03.05 22:13
인플레이션 효과가 크다고 봅니다
9급 공무원 봉급으로는 원하는 생활을 할 수 없다고 판단하는 거겟죠
샤랄라 2022.03.06 10:03
지인이 공무원인데 늘 하는 얘기가
1. 공무원 워라벨이 자유롭게 될 줄 알았으나 현실은 아님
2. 이것저것 수당 챙겨도 본인 혼자만 먹고 살 정도임
3. 이건 어느 공무원 직렬이든 똑같을거라고 생각됨. 조직들 자체가 너무 보수적이고 본인이 맡은 업무가 바뀌면 사수 부사수 개념이 없이 다른말로 인수인계 없이 바로 업무 투입. 선임에게 물어봐도 모르면 다른 관서에 있는 동기한테 물어봐야할 정도 생각 난다고 함 ㅋㅋ
웅남쿤 2022.03.06 10:35
이건 사회적 인식도 있지만 이제 세대가 슬슬 교체되서 그런게 큽니다
지난 세월동안 취업 인구들의 대부분은 IMF를 직격으로 맞은 세대죠.
어느정도 가치관이 자리잡히는 청소년기 혹은 성인이 되자마자,
IMF로 인해 가계경제 개박살 나는걸 피부로 느낀 세대.
그러다보니 고용안정성이 높은 곳을 제일 선호했습니다.
허나 이제 취업시장에 나오는 친구들은
IMF를 아주 간접적으로 겪거나 (유년기 내지 성장기)
아예 느껴본적 없는이들 입니다.

그러다보니 선호 직장에서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 거죠
찌야호 2022.03.06 10:56
수능과목 없어진 것도 한몫할텐데 수학, 과학, 사회
짱짱먠 2022.03.06 13:10
근데 4년제 다녀보니까 굳이? 공무원을 할 생각이없어지더라
바르사 2022.03.06 15:26
인기가 떨어진게 아니라 인구수 영향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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