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대 버스 기사의 죽음...그리고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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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파카 2022.03.04 21:33
아 그런다고 자살을해? 때려치고말지
하이렉 2022.03.04 21:45
[@마다파카] 당사자아니면 그딴 소리 함부로 하는거 아니지
그렇게 따지면 자살했던 사람들은 다 무슨취급하게???
브릭소 2022.03.04 21:55
[@마다파카] 쿨병에 걸려버린 지능수준..
길동무 2022.03.04 23:02
[@마다파카] 집안에 쳐박혀서 놀면서 이런글 쓰면 안됩니다
ooooooo 2022.03.05 00:22
[@마다파카] 불쌍하지만 나도 윗글에 한표 대기업 같은곳이면 다시 들어가기 힘들어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 하지만
Asekfbow8 2022.03.05 00:33
[@마다파카] 씨이ㅂ 지나가다 개빡치네 공감 능력이 부족하다 못해 싸이코패스 수준이네 어디 가서 입 열지 마라
잘있어라맨피스 2022.03.05 02:00
[@마다파카] 고인이 그 생각을 안해봤겠냐? 저런 악질적인 괴롭힘을 당하다보면 새출발을 못할 정도로 정신이 망가진다. 그래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걸거야. 고인은 잘못이 없어. 선임이란 것들이 악귀보다 더한 것들이야.
워니 2022.03.05 08:16
[@마다파카] 살다보니 다른 걸 잡기 위해 쥐고 있는 걸 놓기가 어렵더라구요.
또 그만한 용기가 필요하기도 하구요..
ooooooo 2022.03.05 09:57
[@워니] 자살은 용기가 필요 없나요 그것도 극단적인 용기 가 필요합니다
퍼플 2022.03.05 10:02
[@ooooooo] 그걸 용기라고 표현하는거 아닙니다.
진짜 모든걸 포기하고 내려놓는겁니다.
ssee 2022.03.05 14:18
[@ooooooo] 자살의 대부분은 충동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대부분 자살은 그한순간을 넘어가면 하지않습니다.
스카이워커88 2022.03.05 22:46
[@마다파카] 이딴 사고 방식 가지고 사는 사람들 위험함
남의 고통을 공감 못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가해자들임.
louiso 2022.03.05 09:43
아니? 때려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이렇게 물고뜯는 이야기인가? 절이 싫으면 중이떠나는게 현답아닌가?
갲도떵 2022.03.05 14:07
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그리고 자살할꺼면.자살하도록 만든 놈들을 데리고 가라.
왜 억울하게 혼자 가냐?
정장라인 2022.03.05 15:22
쉽게 말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깜짝놀랐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결정이 옆에서 보기에 바보같고 이해가 안되겠지만, 저분이 멍청해서 그런 선택을 한게 아닙니다. 20대에 대기업 패션부서로 발령받은 인재도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기사도 있었고, 얼마전엔 현차 디자인부서에서 일하던 30대 가장도 극단적 선택을 한 기사가 있었죠. 그분들이 멍청해서 그런 커리어를 쌓는게 가능했을까요? 그분들이 멍청해서 혼자 쓸쓸하게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까요?
인간은 자신이 속한 무리에서 배척당하는게 큰 스트레스입니다. 자신이 있을 곳이 사라진다는 불안감과, 자신의 편은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시야도 좁아지고 다른 여유가 없어지면서 불안에 떠는 경향이 자주 보이는거죠. 그러다 어느 임계점을 넘으면 이렇듯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건데 자살도 용기다, 왜 안관뒀나, 왜 혼자가냐 이런 말은 이차가해밖에 안됩니다.
제이탑 2022.03.05 22:51
헛소리하는분들 코멘트 검색하기로 이슈쪽 살펴보면 대부분 어떤 당을 찍더군요. 거의..거의 99% 그쪽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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