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씨는 정부가 임대사업자 등록을 장려했던 2017년 서울에 한 다세대 건물을 매입해 임대사업자로 등록했다. 건물값은 22억5000만원, 기존 세입자 전세보증금 13억원에 대출 7억원을 받았고 나머지를 본인 돈으로 충당했다. 정 씨는 이 집을 취득해서 ‘10주택 보유자’가 됐다. 건물에 포함된 가구 수가 10개여서다. 세금과 집수리비 등 각종 비용을 제외하고 월 150만원 정도 수익이 생겨 노후 보장에 도움이 되는 듯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813173119168
2.5억으로 22.5억짜리 집을...
노후대책의 책임을 거의 전부를 개인이 진다는거
그리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사는거
복지는 세금이 많이 드는데... 어차피 이래저래 본인들한테 다 돌아가는거 당장 손에 쥐는거 없다고 날리치니... 뭐 어쩔 수 없는거죠
걍 일반인기준
월세는 적어도 10~30 만원 선이되야 사람이 살지...그이상은진짜 답도없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