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양식장이 주변 공공기관의 공사로 피해를 입었다며 보상금 18억 원을 받은 어민이 있음
하지만 경찰이 오 씨가 제출한 전복 종패 구입 영수증과 전복 판매내역 등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허위로 밝혀짐
오 씨의 전복 양식장은 미역을 키우던 곳으로 수심이 깊어 전복 양식이 어려운 곳.
그러나 오 씨는 전복을 어장에 가둬 먹이를 주고 키우는 다른 방식이라 가능했다며 여전히 결백을 주장
보상비를 준 공공기관들은 모두 피해 보상 업무를 감정원에 위탁하기 때문에 직접 현장 확인을 하지 않는다고 해명
부정수급이 드러나면 환수 조치하겠다고 밝힘
알고보니 전과가 있는분...
오 씨의 친형은 해당 지역 수협 조합장인데 동생의 일과 자신은 무관하다고 밝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106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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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도 서울에서 받게 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