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의 라인 경영권 압박에 대한 네이버의 입장 발표

일본 정부의 라인 경영권 압박에 대한 네이버의 입장 발표






네이버 대표 최수연은 자본지배력을 줄이라는 일본의 행정지도가 이례적이라고 하면서

아직은 입장 정리중이며 일본 정부를 따를지 말지를 정하는게 아닌

중장기적 사업의 기반을 결정할 문제라며 정부와 긴밀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전함






알다시피 일본 정부는 라인이 작년에 있던 51만건의 일본 사용자 정보 노출이 발생한 사건을 보고

보안정책에 대해 지적하면서 네이버의 라인 지분을 재검토하라고 압박을 줌








 

일본 라인의 대주주는 A홀딩스라는 지주회사인데

A홀딩스의 지분은 네이버와 일본의 통신회사 소프트뱅크가 각각 50%씩 보유하고 있어서

네이버의 지분이 소프트뱅크에 넘어가면 사실상 라인의 경영권이 소프트뱅크로 넘어가게 됨


때문에 일본 정부가 직접적으로 지분을 매각하라고 전한건 아니지만

사실상 네이버의 지분을 소프트뱅크에게 넘기라는 말로 해석됨


https://youtu.be/fgfpFsg-F8g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스카이워커88 05.08 17:37
ㅈㄲ 왜구들아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425 면허 없는 70대女…“차 사고 400만원 배상이요?” 황당 2024.01.09 2936 2
19424 서울 명동 근황 댓글+6 2024.01.09 4652 15
19423 "군복무 BTS멤버로 돈벌이" 소속사, 軍위문편지앱 '더캠프'에 경고… 댓글+1 2024.01.09 2779 4
19422 차 안에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아홉 살 딸 아파 힘들어" 댓글+5 2024.01.09 3018 5
19421 '아기 울음' 신고에 출동했다가 '등하원 도우미'가 된 경찰관 사연 댓글+9 2024.01.07 4163 27
19420 특전사들이 전역하는 이유 댓글+8 2024.01.07 5238 12
19419 장례식장까지 찾아와 위로해준 택배기사 근황 댓글+1 2024.01.07 2966 13
19418 3시간만에 천만원 넘게 벌어버린 딸배헌터 댓글+6 2024.01.06 5222 14
19417 "어떤 놈이 하쟀냐" 퇴근시간 명동 헬게이트에 갇혀 극대노하는 시민들 댓글+8 2024.01.06 4473 11
19416 초등학교부터 빈부격차 느끼는 아이들 댓글+3 2024.01.06 3914 3
19415 빈 방에서 처참히 죽어 있던 어린 두 자매 댓글+2 2024.01.06 3644 8
19414 710억 수원 전세사기에 가담한 전문직 아들 댓글+4 2024.01.06 3486 5
19413 계정 도용 당해서 자살시도한 여성 댓글+4 2024.01.05 4685 9
19412 아버지 돌아가신 날 “전화 좀 잘 받으라고” 무차별 학폭 댓글+5 2024.01.05 3433 7
19411 (한문철TV) 정신나간 사연 댓글+4 2024.01.05 3394 5
19410 공군 여간부 성군기 위반 악용해 병사 무고 댓글+2 2024.01.05 359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