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응사를 했다는 어느 간호사의 눈물

결국 응사를 했다는 어느 간호사의 눈물


참고로 응사란




응급 사직의 준말로 무단결근을 의미함


그래서 왜 했냐면






 

갈굼이 너무 심해서 멘탈이 나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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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른아른 2023.11.05 11:37
상단 게시물에 보면 "또 근무표 다 바뀌겠네" 라는 표현이 있는 것을 보아  예전에도 그랬다는 것인데 그럼 사고가 아니고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인거 아닌가요
하반도우 2023.11.05 14:14
간호사쪽 처우도 문제지만
동료집단 내 갈굼이 너무 유명함
태움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서로 존중 좀 하지
Tesla 2023.11.06 09:43
원래 보G들이 더 악랄함.
타넬리어티반 2023.11.07 01:31
항상 간호사 얘기만 나오면 실드치는 것 같은데 내가 워낙 저쪽 생태를 잘  아니깐; 진짜 사람 죽이는 사고방식으로 일하는 애들도 진짜 많다. 예를 들어 환자에게 연결한 기계 알람이 계속 울리는데 이거 기계 고장같이 너무 자꾸 울려서 시끄러워서 껐어요. 하고 알람 대처 안해서 환자가 죽게 만드는 애도 있는게 간호업계임. 정말 어마어마한 애들이 많음.

무슨 악의가 따로 있는게 아니고 진짜 그냥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제대로 파악도 못하고 있는, 무슨 타이쿤 게임하는 수준으로 안일하고 생각이 없는 애들이 진짜 있어 이게 학벌 문제도 아니고 명문대 간호대 나온 애들도 저런 경우가 있을 정도로 어디가 고장난 애들이 있음.

요즘 병원들 분위기가 하도 간호인력이 부족하고 사회적 이슈가 되니싼 저정도로 태울 수 없는 쪽으로 군대마냥 서서히 바뀌어가는 분위기고, 저정도로 업무 관련해서 갈굼 당한다는건, 진짜 사고 메커니즘이 간호사 계속 하면 사람 수도 없이 죽일수도 있는 사람일 가능성도 큼. 정말 내가 업계에서 말도 안되는 애들 꽤 많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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