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kazz]
관리를 철저히 해야되지...당장 탈원전하겠다고 원전 정지했다가 전기 감당 안되서 다시 가동시켰잖아요...
탈원전은 원전 대체가 이론이 아닌 실제 대체가능하겠다는 실적(?)이 나오고 해야됨...
진짜 다른나라에서 전기 수입해서 사용할거 아니면..그리고 그 순간 나라는 망하는거임...
진짜 주기적으로 감찰하고 은폐랑 근무태만으로 하는 애들은 법적대응해야된다고 생각함...
그냥 국가전복죄로..
저도 기본적으로 핵분열을 이용하는 원전에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가 안전한 방식을 이용하고 실제로도 안전한 편이지만 사고한번 터지면 끝나는 것도 맞아요.
근데 혹시 복합적으로 생각을 해보셨나요?
탈원전의 일단 가장 큰 문제는 산업의 디지털화와 자동화로 에너지 필요량은 계속해서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른 발전을 늘리면 되는거 아니냐?라는 반문이 나오는데 신재생 에너지는 특성상 대규모로 안정적으로 에너지 생산이 불가능합니다. 다른 나라들과 에너지 그리드를 구축하면 해결 할 수 있지만 주변국이 중국/북한/일본 모두다 적국으로 변할 수 있는 나라들한테 에너지를 의존한다? 미친짓이죠 화력발전을 할수도 없습니다 현재 환경규제들이 생겨나고 미래에는 더욱더 많이 생겨날 예정인데 무시하고 화력발전한다? 바로 제재 쳐맞습니다
두번째로 핵융합 발전의 도래입니다.
현재 핵융합 발전 방식에 대해서 우리나라도 iter에 참가하여 연구중입니다. 그런데 탈원전을 한다??? 핵융합은 핵분열과 다른방식이지만 둘다 물리학과or에너지공학과에서 나오는 인력들입니다. 해당 학과에 고급인력의 유입이 주는 것은 미래 에너지 발전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핵융합발전에 핵분열 연구 비용을 돌려서 간단히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보통 대학가서 전공을 배우고 미래를 설계하지 대학 가기전부터 핵분열 핵융합 중에 어느쪽으로 진출할자 정하지는 않죠.
핵융합은 2050년 이후에 상용화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탈원전을 하는것은 본인이 가진 우위력을 버리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탈원전하면서 핵융합관련 예산도 삭감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핵분열 발전은 많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지만 미래를 고려한다면 안전성을 더욱 확보하는 방향으로 당분간은 유지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탈원전이라고 우리나라가 너무나 빠르게 원전들을 정지 시키고 있는데 그 속도를 조금 늦춘다면 반발도 줄일 수 있고 경제/미래에 미치는 영향도 최소화 하며 핵융합시대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와, 이런데도 탈원전을 안하고 버티겠다고?
결국 대형사고 발생해야 끝나겠군.
윗대가리들우 당연히 외국으로 도맘갈거고
탈원전은 원전 대체가 이론이 아닌 실제 대체가능하겠다는 실적(?)이 나오고 해야됨...
진짜 다른나라에서 전기 수입해서 사용할거 아니면..그리고 그 순간 나라는 망하는거임...
진짜 주기적으로 감찰하고 은폐랑 근무태만으로 하는 애들은 법적대응해야된다고 생각함...
그냥 국가전복죄로..
원전에 대해선 왜 그리도 안전하다고 강하게 믿는 사람들이 있는지 모르겠음
군대만 갔다와봐도 알잖음.
조직이라는 게 각자의 이익과 손해에 따라 원칙대로 절대 굴러가지 못한다는 걸
겉으로 보기엔 멀쩡해 보이는 것도 항상 내부적으론 어딘가에서 문제점을 끌어 안고 있는 법이고
그게 막상 터지더라도 확실하게 수습할 방법이 있다면야 괜찮은데
원전은 애초부터 어느 누구도 수습할 방법을 모른 채로 굴린다는 게 가장 큰 맹점 아닌가?
소련이 망하는데 마지막 트리거가 된 게 체르노빌이었고
일본이 지금 상태로 빌빌거리게 된 근본에는 후쿠시마가 있다는 걸 다 아는데
우리나라에서 터지면 어느 정도로 후폭풍이 올지 난 상상도 안됨
난 사람들이 여태까지 괜찮았는데 뭘 그리 문제를 만들어서 걱정을 하느냐고
하는 거 보면 어떻게 그리 태평하게 생각할 수 있는지 신기함.
유류저장고 옆에서 화약 놀이를 하고 있는 걸 보면
어느 순간 불똥 튀어서 터질 거라는 거 예상가능하지 않나?
실제로 감당할 수 없는 순간이 찾아오고 나서도 같은 소리를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구멍이 생길수 밖에없음
인체에 유해할 수준의 방사선이 나오는게 아니다, 전기세 니가 감당할 수 있냐
시민단체에서 주장하는 이야기
조금 새는거 같은데 보수하세요! 보상하세요! => 5년이 지나고 => 아직도 안했어?! 임마들 미쳤네
근데 혹시 복합적으로 생각을 해보셨나요?
탈원전의 일단 가장 큰 문제는 산업의 디지털화와 자동화로 에너지 필요량은 계속해서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른 발전을 늘리면 되는거 아니냐?라는 반문이 나오는데 신재생 에너지는 특성상 대규모로 안정적으로 에너지 생산이 불가능합니다. 다른 나라들과 에너지 그리드를 구축하면 해결 할 수 있지만 주변국이 중국/북한/일본 모두다 적국으로 변할 수 있는 나라들한테 에너지를 의존한다? 미친짓이죠 화력발전을 할수도 없습니다 현재 환경규제들이 생겨나고 미래에는 더욱더 많이 생겨날 예정인데 무시하고 화력발전한다? 바로 제재 쳐맞습니다
두번째로 핵융합 발전의 도래입니다.
현재 핵융합 발전 방식에 대해서 우리나라도 iter에 참가하여 연구중입니다. 그런데 탈원전을 한다??? 핵융합은 핵분열과 다른방식이지만 둘다 물리학과or에너지공학과에서 나오는 인력들입니다. 해당 학과에 고급인력의 유입이 주는 것은 미래 에너지 발전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핵융합발전에 핵분열 연구 비용을 돌려서 간단히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보통 대학가서 전공을 배우고 미래를 설계하지 대학 가기전부터 핵분열 핵융합 중에 어느쪽으로 진출할자 정하지는 않죠.
핵융합은 2050년 이후에 상용화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탈원전을 하는것은 본인이 가진 우위력을 버리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탈원전하면서 핵융합관련 예산도 삭감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핵분열 발전은 많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지만 미래를 고려한다면 안전성을 더욱 확보하는 방향으로 당분간은 유지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탈원전이라고 우리나라가 너무나 빠르게 원전들을 정지 시키고 있는데 그 속도를 조금 늦춘다면 반발도 줄일 수 있고 경제/미래에 미치는 영향도 최소화 하며 핵융합시대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탈원전파 분들에게 궁금한게 있는데 탈원전파는 핵융합도 반대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