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운 지갑' 돌려줬더니 절도범으로 몰린 부녀

'주운 지갑' 돌려줬더니 절도범으로 몰린 부녀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스티브로저스 2022.02.25 08:07
경찰 입장에선 지갑 주인이 돈이 있었다고 주장하니 조사를 안할 수도 없는 노릇.
신분증이랑 신용카드가 남은 지갑만 버려진 이유야 이미 현금은 빼버린 거라서 그렇기 때문이겠지만
정장라인 2022.02.25 08:29
지갑안에 가족사진 같은거 넣어다니시던 분들 돈은 가져가도 사진만이라도 찾고싶다 하시는분들 보면 지갑 찾아주는게 당연히 맞지만... 저렇게 절도했다 하는 사람들 보면 그냥 안찾아주고싶은 맘도 들고.
구구 2022.02.25 09:27
헬피엔딩 ㅋㅋ
스카이워커88 2022.02.25 15:44
물에 빠진놈 구해주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속담이 딱이지...
선의를 베푸는 손에 칼침을 놓는구나...
Arinasia 2022.02.25 16:22
지갑 잃어버린거 찾아주면 현금은 걍 잃어버린셈 치고 사례금으로 주거나
그러는편인데
네온 2022.02.27 14:06
중국도 이제 짱꺠화 될꺼 같다. 저런게 쌓이면 누구하나 남의 곤경 어려움을 도와주지 않으려고 할듯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9421 사전 투표함에 불 지른 미국 근황 댓글+3 2020.10.24 11:36 6435 7
9420 타이어뱅크 대표이사 및 점주 사과문 댓글+3 2020.10.24 11:26 5791 0
9419 BBC,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독감백신 문제없다고 판단한 까닭" 댓글+4 2020.10.24 11:16 5912 1
9418 양심적 병역거부...대체복무 근황 댓글+11 2020.10.24 10:34 5524 1
9417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한 경찰의 마지막 선물 댓글+6 2020.10.23 17:22 6512 12
9416 일본의 수출 규제 타격받은 기업 기사 + 댓글 댓글+12 2020.10.23 17:08 6315 10
9415 아이린 인스타에 달린 댓글 댓글+10 2020.10.23 14:53 12751 17
9414 나경원아들 대리발표자 출장비는 세금 댓글+21 2020.10.23 14:50 6112 7
9413 성공한 존버 케이스 댓글+3 2020.10.23 13:22 8676 5
9412 박사방 공범 최후변론 일부 댓글+5 2020.10.23 13:21 6413 1
9411 단돈 800원으로 편리함을 주었던 청년 댓글+3 2020.10.23 13:19 9401 18
9410 일본 밀덕들이 좋아한다는 한국 총 댓글+3 2020.10.23 13:12 8839 10
9409 윤석열 작심발언에 난리난 국감장 댓글+39 2020.10.23 13:02 6331 6
9408 절도, 음주, 마약 골고루 한 13세 소녀 참교육 댓글+5 2020.10.23 12:23 7371 4
9407 스타일리스트의 폭로로 시작된 아이돌 갑질 댓글+23 2020.10.23 12:04 6553 3
9406 낙찰받으면 로또라는 군수품 입찰 댓글+10 2020.10.23 11:53 740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