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원 서비스를 통해 부른 산후 도우미가 태어난 지 18일 된 신생아를 거꾸로 들고 흔들며 학대하는 모습이 집안에 설치된 CCTV에 찍힘
엄마가 자리를 비운 단 20분 동안 생후 18일밖에 안 된 신생아에게 벌어진 학대
전날 산후 도우미가 아기에게 엄마가 나가니까 울면 맞아야 한다는 말에 놀라 CCTV를 설치했던거...
현재 대학병원에서 정밀 검사가 진행 중
50대인 이 산후 도우미는 현재 자신의 폭행을 인정한 상태
아동복지법상 신체적 학대 행위 등의 혐의로 입건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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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싸서 신청할생각도 못했는데;;
저사람들 2주일해바야 70도 못받아....
근데 저건 사람이 아니내..
물론 소득 기준에 따라 10~100% 차등 지원이긴 하지만.
너는 서비스 비용 전체를 도우미가 받아갈거라 생각하겠지만
중간에 업체들이 끼어있음... 본사 - 지역점으로 운영하며 서로 떼가니 도우미는 시급 알바보다 좀 더 받는 수준?
도우미 교육이라고 해봤자 기초적인것만 배우는거고,
그래도 40~60대 이모님들이 본인 자식, 손주들 키웠던 경험 믿고 맡기는건데
요새는 베트남 애들도 도우미로 온다는거 보면... 앞으로 저런 사건사고들은 늘 수는 있어도 줄진 않을걸.
업체들은 산모들 많이 모아서 계약 따내야 자기들이 돈을 먹으니
도우미 자격 딴 사람들 명의 몰래 빌려다가 야매 도우미 투입시키기도 한다하고.
복지부는 자기들이 직접 관리 하기엔 버거우니 저런 업체들한테 대행하는거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