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스포츠카 렌트/명품 쇼핑 등등
버는 것에 비해 지출이 너무 크니까 대출을 계속 받음
(가정사가 있긴한데 너무 길어서 생략..)
나이가 들수록 돈 없으면 진짜 비참해짐
지금은 젊음으로 어떻게든 막을 수 있음
그때는 옆에서 보는 사람들도 이해해
50대 됐을 때, 빚 밖에 없고 돈 한푼도 없어
그런데 렌터카 타고 다니면서
애들한테 돈 빌려가지고 생활한다?
얘들이 지금은 의리로 지켜주는데
네가 지금은 안 당해봐서 그런데 정말 너무 비참해
내가 진심으로 얘기하는데
방송에서 내가 돈이 좀 많은걸로 알려져 있잖아?
젊었을 때 숙이고 살아야 나이 먹고 허리펴고 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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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도 없더라.. 저런 대출받는것도 중독이 있겠지?
지 분수에 맞지도 않게 사는거지
저걸 친구랍시고 옆에서 걍 놔두는 놈들도 답 없다고봄
말로는 한심하니 어쩌니 해도 친구 외제차 같이 타면서 대리만족 할지도 모를테고
진짜 친구였으면 애초에 정신차리게 쌍욕박거나 손절 치겠지
자기 자신이 친구들 만나는것도 피하게 되요
내 형편 어려운거 절대 남들이 이해 못해요 이해해주길 바라는게 바보더라구요
젊었을때는 90도로 굽히고 살아야지..
그래야 나중에 내 자식 키울때 조금 덜 굽히고 살수 있다
지금 젊은 사람들 상당히 많이들 그러던데 경쟁자들 입장에서는 참 고마운 분들 입니다
지금도 후회 되는게 조금 더 절약해서 집 사는데 보탤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튼 지금이라도 안늦었으니 열심히 모아서 도전 해야죠
사실 좋은 차 타고 있는데 어차피 회사 차라 어렵지 않게 몰지만
좋은 차 탄다고 뭐 달라지는거 없습니다
좋은 옷 입고 좋은 시계 찬다고 해서 사회적으로 인정 못받습니다
나한테 싫은소리 하는 사람들이 없는 위치까지 되어야 인정 받죠
젊을때야 열심히 사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 나이 더 먹으니 결과물이 중요하더군요
그리고 뭐 젊어서 굽히면 나중에 허리를 편다는 말이 약간 웃긴게, 누구한테 굽실거린다고 부자되는거 아님. 자존심을 챙긴다는게 무슨 되도 않는 허세부리고 외제차 타고다니는게 자존심을 세우는게 아니고, 쓸데없는 허세나 겉모습 치장하는데 인생 낭비하지 말아야지. 뭐 그러면 디자이너도 겉모습 치장하면 안되나요? 하는 이해못하는 놈들이 있는데, 겉모습 치장이라는게 단순히 꾸미는게 아니고 자기가 있어보이려고 명품 쳐바르고 문신하고, 그런 본인의 내실보다 더 잘나보이고 싶은 허세에 돈과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는거임. 현재에 굽실대고 피똥싸고 궁상떨면 부자가 되는것도 아니고, 다만 젊어서 성공했다고 영원히 잘날줄알고 깝치지도 말아야하고, 젊어서 고생한다고 궁상떨고 굽실거릴 필요도 없음. 항상 어떤 상황에서도 기품잃지 말고, 내 꿈과 명예에 걸맞는 삶을 살아나가는게 그게 자존심이지 다른게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