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탑]
장애인시설 목욕봉사활동을 10년전에 군대에서 가본적이 있는데
목욕하는데 ㅈㅈ겁나 빳빳하게 세워서 여선생님한테 달려들던 충격적인 기억이...
근데 그때 여선생님은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하는 모습을 봤었는데
아무리 잘 대처한다지만 스트레스 엄청받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음.
그래서 조금 힘을 보테드릴려고 전역할때까지 봉사 자주가고 그랬었는데.
근데 재판은 주호민측의 승소가 확실시였음. 그간 아동학대 선례들을 보면 아니 이게 어떻게 아동학대야? 하는 것 까지도 전부다 아동학대로 판단했기 때문에 특수교사측이 전적으로 불리한 재판이긴했음
주호민도 억울한 부분이 많았을테고 특수교사측도 억울한 부분이 많았을꺼라서 한쪽편만 들어주긴 어렵지...
항상 "녹음되는거 아니야??"라고 걱정해야 할텐데..
남자들은 여자선생이나 처음보는 여자앞에서 이상한짓 너무 많이 해서 여선생이나 봉사자들이 남자들은 기피하는게 일상이다. 이게 중증 장애쪽은 정상이 아니기때문에 본능적으로 여자앞에서 벗는 일들이 많다고 하더라
일반인 대하듯이 대해서 진행이 되는줄아나보네 소리치고 밀치고 별짓 다해야된다
목욕하는데 ㅈㅈ겁나 빳빳하게 세워서 여선생님한테 달려들던 충격적인 기억이...
근데 그때 여선생님은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하는 모습을 봤었는데
아무리 잘 대처한다지만 스트레스 엄청받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음.
그래서 조금 힘을 보테드릴려고 전역할때까지 봉사 자주가고 그랬었는데.
페미같은 개소리하네
주호민도 억울한 부분이 많았을테고 특수교사측도 억울한 부분이 많았을꺼라서 한쪽편만 들어주긴 어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