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 사다리 못 올라가도 만족하고 살게 두면 되는데, 조빱들 끼리도 비교질을 너무 하는게 종특이라 견딜수가 없는거임. 우리 아들이 중소기업 다니면 그래 그런게 무슨 상관이야 행복하면 됐다하면 되는데, 친구 아들은 대기업 갔는데 너는 뭐하냐 하니깐 부모랑 의절하는거고, 그냥 며느리랑 행복하게 잘 지내면 됐다 하면 되는데 누구네 며느리는 여행가서 뭐 사다줬는데 너는 뭐하냐. 누구 며느리는 명절에 와서 차례 음식도 다 한다는데 너는 맨날 뭐하냐하니깐 살기 ㅈ같은거임. 직장 동료고 친구고 너는 집이 자가냐 전세냐 나는 부모한테 돈받아 자가 샀다 그런 비교질만 안하면 되고, 남자고 여자고 다 똑같음. 마누라가 내친구 남편은 뭐 사다줬다는데 차 뭐 바꿨다는데 연봉이 얼마라는데.
그냥 이 나라는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고 비교하고 죽이려고 안달이 난 사회임. 이대로도 괜찮다고 응원해 주는 관계 자체가 가족이고 친구고 사회적 관계고 부재가 된 상태. 그니깐 아무도 현실에 만족할수는 없고 계급은 고착화되니깐 더더욱 그걸 깨기는 힘들고, 능력이 있는 놈이 잘 사는 사회도 중요하지만, 능력이 없어도 숨은 쉬고 사람답게는 사는 사회를 만드는것도 중요한데, 심지어 이 나라는 점점 능력 상관없이 원래 돈 많은 놈이 잘사는 사회가 되니 뭐 답이 있나.
차라리 애낳은 신혼부부에게 현금 1억 주는게 낫겠다
출생부터 노년까지 전부 죽어나가기만 하고 있는 유례 업는 표본.
일본의 초고령 사회는 이미 한국의 변화에 비교하면 관심 밖일 정도.
지네들 기득권을 꽤나 포기 해야하니깐.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은 참 착함
이정도 ㅈ같이 살면 한번 들고 일어나도 됨
다 자기 탓만하고 살지
그냥 이 나라는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고 비교하고 죽이려고 안달이 난 사회임. 이대로도 괜찮다고 응원해 주는 관계 자체가 가족이고 친구고 사회적 관계고 부재가 된 상태. 그니깐 아무도 현실에 만족할수는 없고 계급은 고착화되니깐 더더욱 그걸 깨기는 힘들고, 능력이 있는 놈이 잘 사는 사회도 중요하지만, 능력이 없어도 숨은 쉬고 사람답게는 사는 사회를 만드는것도 중요한데, 심지어 이 나라는 점점 능력 상관없이 원래 돈 많은 놈이 잘사는 사회가 되니 뭐 답이 있나.
그 일환으로 최임 상승 노동시간 단축.
이런것부터 시작하니.. 나라 망한다고 난리....
그렇다고 물가(특히 부동산)라도 안정화 되는가..--
절대 아니거든...
출산율 오르는게 이상한것.
정작 그사람들은 퇴근하고 2중 3중으로 일을더해야한다
원래 그사람들은 그일자리에서 야근하고 철야하고 하던사람들이 근로시간 단축으로인해
일을못하는 가장들은 대리운전이며 배달이며 다른일자리를 찾아나선다
그렇게 뼈빠지게 벌어봐야 집에가서 편히 쉴수있는것도 아니다
혼자살면 뭐 그냥저냥 혼자 입에 풀칠하면서 살수있다고 치지만
옆에 마누라하나만있어도 그삶의 질은 천차만별이고 맞벌이한다면 둘이 여행다닐정도는 될것인데
아이라도 하나생기면 그 여유가생길까 ?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사람들은 어떻게 하라는건지
자살? 안하는게 더이상하다고 생각들지않냐 ?
출산율? 개나줘버려 니같으면 이런환경에서 애낳고 싶겠냐 ?
대기업 합리적인척 좆같이함.
이차이일뿐.
지금까지 놀라운 발전이었지. 이젠 내려갈일만 남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