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주의 진화 과정에서 지구는 일찍 탄생한 편이라고 함.
NASA의 허블 우주망원경과 외계 지구형 행성 탐사용 케플러 우주망원경으로 수집한 정보에 따르면
우주 대부분의 수소원자가 핵융합에 사용 안됐으며 계산에 따르면 약 46억년 전에 태양계가 형성됐을 때,
우주에 태어날 수 있는 모든 거주 가능 지구형 행성들은 8%만 존재했다고 함.
즉, 현재 우주에 존재하는 지구형 행성은 아직 92%도 채, 태어나지 않은 상태.
인류가 우주 초창기 지성체일 확률이 매우 높다고.
넓고넓은 우주에서 고등생명체는 우리뿐일 확률이 높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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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92프로는 태어나지않앗다는게 아니라
그냥 탈락되었다고 봐야하지않나요
즉 대기로 인해 마그마가 식기전이나 막 생겨난 초기상태 인듯
가설 -> 관찰 확인 -> 과학.
이 되는거임.
92%확인을 못한 상태에서 탈락이니 뭔가 확정짓는건.
사이비죠,.
기껏해 봐야 태양계 안 정도
화성은 인류가 정말 옛날에 거주하지 않았을까 싶음
8%가 얼마나 많은 수치인지 정확하지도 않고
고등생명체가 우리뿐이라고 생각하는건 굉장히 자만하다 여겨짐
우리가 먼 은하를 관찰하고있는것은 수만년, 수억년 전 은하의 모습을 관찰하고있는것...
망원경으로 수집하는 자료자체가 과거발생을 현재관찰하고있는것이기에
관찰하는 시간의 딜레이가 존재해서 그렇게 판단되는게 아닌가?!
무조건 거르는건 아니더라도, 무조건 신뢰하고 받아들이지는 마세요
지금 어설프게나마 확인할수 있는 수준에서 우리가 고등생명체 일 가능성이 높다는거지
일단 다른 행성에 생명체가 있는지조차도 모르고 있겠지만
아직 지구의 바다속도 제대로 모르는 수준인데 우주에 대해 말하는건 우습지
증명이라던가 증거를 가진 확정이 아니고...언제든지 뒤집힘
저기 있는 어느 행성에 몇퍼센트고 어쩌고 그래서 뭐하나 정확하게 몇개냐 따지면 그거 갯수 파악하다 뒤짐
그것조차 직접 확인한게 아니라서 또 어떠한 가능성 따지면 확정 못함
생명체가 있을 확률은 얼마고 거기서 또 지성체로 발전할 가능성은 얼마이길래
우주에 고등생명체가 우리뿐이라고 단정지은걸까..
그 계산이 가능한가? 계산이 안될거같은데
밑에 2문단만 아니었으면..
우리 은하에만 2000억개의 별이 있다고 하고...관측 가능한 은하가 2000억개라고 해도..정말 최소에 최소로 잡아서..
그럼 2000억 x 2000억 x 0.08 = 3,200,000,000,000,000,000,000개의 지구형 행성이 존재한다는 건데..
이게 작은 수로 보이나?
사람이 평생 하나 둘...이렇게 샘을 해도 저 숫자 다 못세고 죽을걸?
1초에 하나를 센다고 가정하고 태어나자마자 80살까지 세도 2,522,880,000 개밖에 못세는데..저 8%의 수가 그래도 작아보이나?
다른 은하계의 문명끼리 조우 할 가능성이 제로에 가깝다는거임. 그냥 생명체 말고 인간같은 고등 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