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2010년까지 일산 화정근처에 있는 고시텔에서 회사 근처고 군대 전역하고 독립도 하고 싶던 터라 회사 형하고 같이 살아봤는데 딱 저 크기에 책상하고 수납장만 있었음 침대는 책상 아래로 들어가고, 화장실이랑 주방은 공용인데 거긴 보증금 없고 월 15만원이었음~ 근데 창문이 크고 얇아서 비 많이오면 비들이치고 눈 많이오면 벽에서 한기들어와서 발바닥 동상걸릴거 같고 ㅋㅋ 그래서 방에 화장실 있는 라페스타 근처 원룸텔로 옮겼는데 거긴 월 45만원이었음. 주방만 공용이고 방은 저거 3배 크기 ㅋㅋ 진짜 가격 3배차이라 그런지 방도 3배 크기더라구요 ㅋ근데 그때나 지금이나 서울이나 일산이나 고시텔, 원룸텔 가격은 도찐개찐 인거 같네요 2014년에 서울 송파쪽 고시텔에서 1년간 살아봤는데 저 방크기 2배정도 되고 화장실,샤워실 있는 방이 45만원이었으니~ ㅋㅋ 살림차리긴 힘들어도 샤워실,화장실 있는 방이라면 잠자고 밥먹고 그러기엔 나쁘지 않은거 같네요~ 근데 지금은 오피스텔 산지 3년 넘어서 그런지 이제 저런데는 가고 싶은 마음은 없네요 ㅋㅋ
신식 교도소보단 좁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렇게까지 살아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