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강제로 공부당하다 사망한 학생

주의) 강제로 공부당하다 사망한 학생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larsulrich 2022.04.03 16:35
공부를 해야되는 이유를
그 누구보다 잘알고있는 어른세대..
내 자식의 좋은미래를 위해서지만
너무심했네.
안타깝다
이쌰라 2022.04.03 16:45
자유를 찾고 여동생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전이흐야 2022.04.03 19:0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wjskd 2022.04.03 19:30
에휴
wefwfwfwef 2022.04.03 20:05
와 진짜 미쳣네 감시카메라까지 ...... 고1에 얼마나 힘들엇을까......
DaFuq 2022.04.03 20:25
유서 살짝 번역잘못된거같음..
유서 전체 내용
"지금부터 내가 갑자기 하게될 행동 혹은 했을 행동에대해 미리 사과할께. 삶이 이미 너무 지쳐. 이게 화때문에 몇초만에 생각해서 하는행동이아니라, 오래전부터 이럴것을 미리 생각해왔었어. 이것을 하면 나쁘다라는걸 생각했다는 내가불쌍해 그리고 더이상 내가 친구들과 시간보내는것도 즐기지 못할것이라는게, 내가 좋아하던 게임도 더이상 할수없다는것 그리고 좋아하던 노래도 더이상 못듣을거라는것을 후회해. 내삶이 그렇게 비참하지는 않나봐, 하지만 지금의 나는 너무 부정적이야. 무엇이든간에, 결과는 똑같으니 상관없어 (어차피 마무리는 자살할거니 뭘하든간에 똑같다는것을 말하고싶었는듯). 이것은 누구의 잘못보단 나의잘못이다, 그러니까 그냥 짧게 말하겠다.
나는 여동생  (tu)가 엄마의 성질을 더욱더 견뎌야한다니 안타깝다. 엄마는 우리를 신경쓰지만, 그 수단이 항상 잘못되었다. 항상 과장되어서 말하고, 내가 너의 오빠로서 그들에게 뭔말을 해봤자 소용이 있겠냐, 그들은 신경조차 쓰지않는데. 아빠, 당신은 너무 다혈질이고, 신경도 딱히 쓰지도않고, 딱히 도움도 잘안되면서, 항상 모든것을 알고싶어해요. 이게 답니다. 좋은글은 아니지만, 이게 나의 마지막 유서입니다. 안녕히계세요. 4월 1일. 인생은 장난(농담)같다.
베트남친구가 알려준 유서 내용 그대로 변역한거...
아아아아아오 2022.04.03 22:16
4/1 투신이라…20년전 그가 갑자기 생각나네요.장국영
팔도강산비빔면 2022.04.04 00:13
[@아아아아아오] ㅠㅠ아직도그의작품을보면 웃고잇어도 슬퍼보이네요 ㅠㅠ
하슝 2022.04.03 22:4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9915 일본에서 제일 성공한 접대부 댓글+3 2020.11.30 12:28 9255 4
9914 롯데마트 잠실점 매니저가 승인 받고 들어온 안내견 교육 거부 댓글+5 2020.11.30 12:19 5534 2
9913 러시아의 전설적 리듬체조 선수 근황 댓글+3 2020.11.30 12:16 8093 4
9912 열변을 토하는 EBS 강사 댓글+32 2020.11.30 12:14 7732 10
9911 대통령 앞에 공손한 청와대 출입기자단 댓글+41 2020.11.29 21:51 8226 11
9910 포기 단계까지 간 이탈리아 근황 댓글+6 2020.11.29 21:45 8354 5
9909 조금씩 변화하는 남녀화장실 근황 댓글+22 2020.11.29 20:45 9165 8
9908 뉴스에 나온 화물차의 타이어 댓글+14 2020.11.29 20:44 6909 4
9907 재판장에서 판사한테 혼난 검사와 경찰 댓글+9 2020.11.29 20:02 7973 26
9906 인성 문제있는 숭실대생 댓글+5 2020.11.29 19:59 6914 1
9905 나주 성폭행 사건 당시 기레기 레전드 댓글+8 2020.11.29 19:03 6691 4
9904 세월호때 제자 16명 구한 故유니나 선생님 댓글+1 2020.11.29 19:00 8384 33
9903 불합격률 95%인 공무원 시험 과목에 대한 허상을 얘기한 유튜버 댓글+25 2020.11.29 18:27 6585 4
9902 회사에서 6개월 버티는 이야기 댓글+10 2020.11.29 11:29 7022 9
9901 난리난 대치동 학원가 댓글+4 2020.11.29 11:27 7417 2
9900 청원 20만 돌파한 음주 차량 대만인 사망 사고 CCTV 댓글+9 2020.11.29 11:24 741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