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버스터동안 책 읽는 추장관

필리버스터동안 책 읽는 추장관




https://news.v.daum.net/v/20201209153401984






책소개 입니다.


내가 검찰을 떠난 이유  

저자 이연주

출판일 2020.11.11


“죄의 무게를 다는 검찰의 저울은 고장 났다!”

타락한 검찰의 부패를 국민에게 고발하다


『내가 검찰을 떠난 이유』는 엘리트로 인정받던 검사가 검찰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고뇌를 담았다. 불공정 인사, 전관예우, 여성 차별, 스폰서 문화, 언론 유착, 사건 조작 … . 저자는 검찰 조직의 민낯을 거침없이 폭로하고 한국 사회의 가장 어두운 그늘을 들여다보며 느낀 절망과 더불어 이를 어떻게 타개해 나갈지 그 너머, 희망까지 이야기한다.


이 책은 검찰의 실체를 내부자의 시선으로 가감 없이 드러낸다. 아무도 공론화하지 못했던 검찰의 오랜 이슈부터 조직 밖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고, 내부 구성원은 더욱 입을 열 생각조차 없는 검찰의 깊은 치부까지. 검찰 내의 썩은 공기와 폐수를 전하고 있다. 오로지 나의 안위, 나의 승진, 나의 인맥, 나의 권력만을 생각하는 이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는 곳, 바로 대한민국 검찰이고 대한민국 검사다. 한편 함께 실린 김미옥 평론가의 ‘팩트 체크’는 이연주 변호사의 글에 등장한 사건과 정황을 더욱 꼼꼼히 짚어주며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오니궁디 2020.12.10 17:13
왜 책을 읽어? ..
느헉 2020.12.10 17:38
[@오니궁디]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
뒤에서 기자들이 찍을테니 쑈도 되고.

일거양득
비비비비비빅 2020.12.10 18:59
[@느헉] ㅋㅋㅋㅋ언론유착중이네 지금 ㅋㅋㅋㅋ
GQGQGQ 2020.12.10 18:03
[@오니궁디] 기자들이 자길 확대해서 찍을거 알고 일부러 읽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르사 2020.12.11 02:11
[@오니궁디] 필리버스터가 시간끌기위한 헛소리 대환장 파틴데
그걸 듣고 있겠냐
레싸 2020.12.13 04:49
[@바르사] 정답!!! ㅋㅋㅋ
스카이워커88 2020.12.11 11:06
[@오니궁디] 말하자면 내가 똥싸고 밥을 왜 먹는가 정도의 쓰잘대기없는 이야기를 하고있기때문입니다
말린낙지 2020.12.11 09:30
ㅋㅋㅋㅋ 퍼포먼스
elfikeld 2020.12.12 20:21
쇼를 한다
쇼를 해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0068 최전방에서 한달 연속 근무 + 휴가 연기로 끝내 자살한 군인 댓글+6 2020.12.12 12:28 8203 21
10067 백신 맞고 사망자가 나오는 이유 댓글+21 2020.12.11 22:49 9286 10
10066 90년대까지도 횡행하던 범죄 댓글+14 2020.12.11 20:36 7689 2
10065 "트로트 노이로제 걸리겠어요!" 시청자 피로도 급증 댓글+6 2020.12.11 20:01 7452 2
10064 한사람의 인생을 바꾼 부산대 에타 글 댓글+4 2020.12.11 17:16 8280 22
10063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 댓글+16 2020.12.11 16:59 7969 15
10062 잘 나가던 회사가 3년만에 몰락하는 법 댓글+4 2020.12.11 11:14 10811 20
10061 유튜브 후원금 때문에 임신 중인 아내를 죽음으로 댓글+9 2020.12.11 10:56 7644 3
10060 테슬라 화재 사망사고 댓글+8 2020.12.11 10:44 6369 3
10059 일본 강제동원 위령비 청소하는 다이버들 댓글+8 2020.12.11 10:44 7298 26
10058 여직원 뒤통수친 신입 공무원 댓글+5 2020.12.11 10:41 7942 4
10057 최근 철구 딸 입학 논란에 대한 허지웅의 글 댓글+18 2020.12.11 10:39 7215 15
10056 3D 프린터 근황 댓글+6 2020.12.11 10:38 6751 7
10055 신천지 이만희, '징역 5년' 구형 댓글+9 2020.12.11 00:36 5864 5
10054 인천 초등생 화재사건 "사실 불장난때문" 댓글+3 2020.12.11 00:29 6250 3
10053 어깨환자에 장침찔러 폐뚫은 한의사 댓글+14 2020.12.11 00:26 731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