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 할아버지 목숨 살린 버스기사와 승객들

추운 겨울에 할아버지 목숨 살린 버스기사와 승객들



 

복장도 그렇고 횡설수설하는게 이상해서 바로 경찰에 신고했는데


알고보니 실종신고 접수된 치매노인이였고 


경찰올때까지 할아버지랑 버스에서 15분가량 대기하는데 승객들도 별말없이 기다려줌


엄동설한인데 10시간 동안 밖에 돌아다녔어서 계속 냅뒀으면 큰일 났을수도 있었다고


가족들이 버스기사한테 개인적으로 연락해 감사인사했다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465 서울 강남서 지방흡입 수술…20대 중국인 사망 댓글+3 2024.01.18 2225 1
19464 미성년자가 훔친 차량 수리비 700만원... 보상방법 없어 '답답' 댓글+6 2024.01.16 3723 10
19463 장애인 발음 이상하다고 탈락시켰다가 소송당한 대법원 댓글+2 2024.01.16 3229 6
19462 여대생 나체 찍어 협박...남고생의 만행 댓글+6 2024.01.16 4980 7
19461 김해에서 이틀간 딸기 1900kg 도난 2024.01.16 3568 4
19460 변호사가 1년 걸릴일을 1분만에 한다고 홍보하는 AI 변호사 앱 업체 댓글+3 2024.01.16 3593 4
19459 “간단한 무릎 수술이랬는데” 돌연 사망한 여대생…경찰 수사 착수 댓글+4 2024.01.16 2693 4
19458 지방 아파트 청약시장 근황 댓글+1 2024.01.16 3875 7
19457 “나 갖고 놀았냐” 女에 고백 거절당하자 목졸라 성폭행 댓글+3 2024.01.16 3527 5
19456 너무 충격적이라는 브라질 현실 댓글+2 2024.01.16 4735 13
19455 항우연 수당 1억 안주려고 김앤장에 1억6천만원 계약 댓글+10 2024.01.15 3710 12
19454 4억대 슈퍼카 보닛에 짐 올려놓고 앉은 할머니 댓글+3 2024.01.15 3860 7
19453 “얼굴 50바늘 꿰맸지만 후회 안해”…‘묻지마 폭행’ 여성 구한 의인… 댓글+2 2024.01.13 4397 13
19452 신호위반 하고 돌진한 음주 차량과 부딪힌 포르쉐 댓글+1 2024.01.13 3658 4
19451 길거리에서 닭장 냄새 진동한다는 평택 근황 댓글+6 2024.01.13 4340 5
19450 부산 대규모 전세사기 발생 댓글+3 2024.01.12 354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