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회장도 못 건드린 한국인 주식 천재의 인생

재벌 회장도 못 건드린 한국인 주식 천재의 인생


고려대 재학 중 투자자문사를 설립하고

80년대 사채시장과 주식시장의 전설적 큰 손이던 '백할머니' 백희엽 씨를 쫓아다니면서 주식 투자를 배움.







대학교 졸업 후 증권업계의 영업스타인 동양증권 이승배 상무를 찾아가 자기를 채용해달라고 쫓아다님.

사원으로 입사 후 45일 만에 대리 진급.








이후 동원증권(현재 한국투자증권)으로 자리를 옮겨 전국 최연소 지점장이 되고

전국 증권업계 영업실적 1위 달성 후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의 총애를 받으며 최연소 이사 승진.








24년 전인 1996년 당시 38세의 나이로 연봉 1억5천만 원을 받음.

이후 동원증권에서 눈여겨 보았던 뛰어난 후배 여러 명을 데리고 퇴사하여 미래에셋증권 설립.










결국 회사를 자기가 다녔던 재벌그룹인 동원그룹보다 더 큰 회사로 키우고









한국 10대 부자에 오름.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pinkstar19 2020.10.20 12:56
부영.. ㅅㅂ
배가본드 2020.10.20 19:34
저시대니깐 저게 되는거임. 요즘 시대에 저렇게 똑같이 하면 경찰서 유치장 들어가있음. 저런 성공신화 자체가 고도성장시대를 살았던 저 세대에서만 가능했던 부분이 큼.
sima 2020.10.20 20:02
금융계 고니인데?
평경장 밑에 들어가 배워서 판쓸어담고 타짜된거 아니냐
조블랙 2020.10.22 06:28
ㅇㄷ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9355 올드한 이미지를 가진 회사들의 요즘 전략 댓글+3 2020.10.20 09:17 6626 1
9354 23살 여자, 38살 남자 ’15살 차이’ 커플 유튜버의 결말 댓글+4 2020.10.20 08:43 8406 5
9353 우리나라의 유일한 침대기차 여행 댓글+5 2020.10.20 08:37 6430 3
9352 남의택배 뜯어서 입고 다닌 여자 댓글+10 2020.10.20 08:32 5672 0
9351 의외의 한국 브랜드들 댓글+7 2020.10.20 08:18 5652 3
9350 지금 일어나고 있는 태국 민주화운동 댓글+8 2020.10.19 15:04 6507 7
9349 국가 부채비율 증가폭 2위의 진실 댓글+29 2020.10.19 14:56 7906 21
9348 중국 출시한 S20fe 근황 2020.10.19 13:21 7565 4
9347 학폭 가해자가 경찰준비중 댓글+6 2020.10.19 12:37 6317 3
9346 사소한 눈맞춤으로 인해 세상에 알려진 영아납치 사건 댓글+3 2020.10.19 12:31 6095 5
9345 세관 조사관이 얘기하는 신발, 옷 짝퉁 구별 팁 댓글+2 2020.10.19 12:23 6394 3
9344 결혼을 앞에 둔 남자들에게 충고하는 엠팍 현자 댓글+14 2020.10.19 12:19 7965 16
9343 드라마 '나의아저씨' 극찬한 외국 어르신 2020.10.19 11:54 6088 7
9342 이번 그알 본 사람들 사이에서 제일 사무쳤다는 장면 댓글+4 2020.10.19 11:47 7702 6
9341 그알 남편 사망사고 이후 와이프의 행적 및 사건현장 전문가 견해 댓글+5 2020.10.19 11:45 5254 2
9340 골목식당에서 포방터 돈까스 사장님보다 더 성공하신분 2020.10.19 11:31 637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