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선물 명품백인데‥'국가적 보존 가치' 있다?

개인 선물 명품백인데‥'국가적 보존 가치' 있다?




"김건희 여사가 받은 디올백은 외국인 최재영 목사가 준 선물이라 문제없다."


권익위 주장입니다.




근거로는 <대통령 기록물법> 2조를 내세웁니다.




최 목사가 미국 시민권자인 외국인이니 최 목사한테 받은 디올백도 대통령선물이라 보존 가치가 있다는 논리입니다.





대통령 기록물법에 이 부분이 처음 들어간 건 2010년입니다.


권경석 한나라당 의원이 처음 발의했습니다.







 

선물이 기록물이냐 논란이 있었지만, 법안은 통과됐습니다.







법 개정 초점이 외교 과정에서 오간 선물을 국민들에게도 공개하자 데 맞춰졌던 겁니다.






 

권익위 주장은 디올백이 대통령선물이라 국고에 보관 중이라는 친윤석열계 의원이나 대통령실측 논리와 똑같습니다.






 

현재 대통령 기록관에는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이 받은 명품선물도 전시돼있습니다.

선물을 준 사람은 당시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프랑스 대통령입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07281_36515.html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Prkdngiv 06.13 14: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별 지x을 다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잉여잉간 06.13 15:38
디올백에 국가적 보존가치 ㅋㅋㅋㅋㅋ
하다못해 디올 회장이 프리미엄 한정판 에디션을 직접 준거라면 이렇게까지 말이 안 나왔겠지ㅋㅋㅋㅋㅋ
콘칩이저아 06.13 17:07
최재영 목사가 뭐 어떤 권위있는 인물이냐? 진짜 그지같은거 뽑아놔서 이게 뭐냐
불룩불룩 06.13 19:18
ㅂㅅ 육갑을 떤다 나라 꼬라지
어른이야 06.14 00:01
그래 박물관에 기증전시 하자 아주대대로 100년200년대대손손 다알구로
짱쭌 06.14 09:18
별 지1ㄹ 다한다. 진짜
아리토212 06.14 09:33
2찍들수준에선 저래도 됨. 저러면 아~ 그렇구나 할것들이라...
좌자 06.14 11:47
[@아리토212] 아~~ 그래서 김정숙여사 옷값공개하라는 법원판결을 항소해서 30년짜리 대통령지정기념물시킨거구만~  이정도는 되야 1찍수준이란거제
대단하네 이따구로 1찍2찍수준이 똑같구만 멀 2찍수준이라는지 0.0000001%차이도 골라낼줄 아는갑써~~~
끄적끄적 06.14 13:12
[@좌자] 옷값공개랑, 뇌물 받은거랑 같냐???
좌자 06.14 13:27
[@끄적끄적] 아 그럼 뇌물받은 박양숙여사가 자살했어야지 노통이 왜 자살해야되? 이래 들리구마~~~
곰백돼지 06.14 13:13
[@좌자] 안 부끄럽니?
좌자 06.14 13:29
[@곰백돼지] 나도 니처럼 아무생각없이 선동하면 아무생각없이 끄덕이고 싶다. 그럼 니같이 무뇌아처럼 부끄럽단 생각을 못가질테니까~~~
곰백돼지 06.22 14:57
[@좌자] 뇌가 있는데도  계속해서 문재인때는? 노무현때는? 그러는 거야? 니 말대로 문재인 못해서 윤석열을 뽑았자나? 그럼 윤석열은 잘해야지? 니가 보기에 저게 잘하는거니?
스카이워커88 06.14 13:32
애쓴다
짜르 06.14 15:28
겨우 짜낸게 저 따윈데 거기에 그랴그랴 하는 2찍들 능지 수준 처참하네.
좌자 06.15 07:36
[@짜르] 그따위 자위로 굥따위를 대통령씩이나 뽑아준거 아직 모르네. 찍찍이놀이하는 것들 보면 초딩수준밖에 차라리 질풍노도의 중딩이 낫겠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692 짐 싸는 MZ 공무원…임용 5년 내 퇴직자 2배 댓글+6 2024.03.11 3021 6
19691 전세사기 당했다고 왜 자살하냐에 대한 교수 반응 댓글+6 2024.03.11 4072 11
19690 쿠팡 구매시 주의 해야하는 이유 댓글+6 2024.03.11 4083 2
19689 첫 휴가 나온 해병이 목숨바쳐 나라지키겠다고 한 이유 댓글+2 2024.03.11 3372 7
19688 30년동안 못잡은 수배자를 30분만에 찾아낸 기자 2024.03.11 3503 2
19687 대구에 부자가 많은 이유 댓글+1 2024.03.11 3652 4
19686 "바빠서" 쇠파이프가 덜렁…'불량 화물차' 순식간 18대 잡혔다 댓글+3 2024.03.11 2565 3
19685 기소유예 받은 손연재 악플러가 억울하다며 헌재까지 간 이유 댓글+6 2024.03.09 4446 9
19684 한국의 임금 근로자 현황 댓글+10 2024.03.09 4933 15
19683 인구 감소로 최초 외국 유학생 받은 지방 고등학교 댓글+5 2024.03.08 3606 5
19682 아파트 미분양이 심각하다는 대구 근황 댓글+6 2024.03.08 3791 3
19681 집 아래층에 클럽 생겨서 미치겠다는 주민들 댓글+5 2024.03.08 4201 6
19680 러시아 여성 고용? 북한 선전선동 방식 변화 댓글+7 2024.03.07 3817 5
19679 세금 3500억 들여 지은 강원 양양 국제공항 근황 댓글+7 2024.03.07 4368 6
19678 초등학생 성착취했지만 어려서 감형시켜준 판사에게 일침한 검사 댓글+5 2024.03.07 4085 9
19677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단속 결과 댓글+6 2024.03.07 358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