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갈]
가정폭력이 싫으면 헤어지면 됩니다.
그런데 헤어질수가 없습니다. 같이 사는 이익이 있기 때문이죠.
결국 이익과 손해를 따져 결국 같이 살기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가정폭력이 있는 이 상황에서 피해자가 행복할 수 있을까요?
스님은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맞는 것이 괴로운게 아니라 맞는 '내'가 괴로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법의 제법무아의 관점에서는 맞는 것 자체는 괴로울 것이 아닙니다. 맞는게 그 원인이면 헤어지면 끝나는 문제이기 때문이죠.
괴로운 모든 것은 잘 살펴보면 다 내 마음이 일으키고 만들어낸 것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폭력을 당하기전에 힘을 기르거나, 경찰에 신고를 하거나, 헤어지면 됩니다.
이 선택지는 사람에 따라다르겠지만 가능한 선택지는 분명 있습니다. 이 과정이 괴로울수도 괴롭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많은 선택지중 폭력을 당하며 같이 사는 것을 선택한다고 하더라도 스님은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이 과정에서 질문자가 가정폭력을 스스로 선택하고 있다는 것을 스님이 말했을 것이고
이를 글쓴분께서는 수동적으로 나쁜 상황을 받아들이라고 오해하신듯 하여 길게 적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헤어질수가 없습니다. 같이 사는 이익이 있기 때문이죠.
결국 이익과 손해를 따져 결국 같이 살기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가정폭력이 있는 이 상황에서 피해자가 행복할 수 있을까요?
스님은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맞는 것이 괴로운게 아니라 맞는 '내'가 괴로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법의 제법무아의 관점에서는 맞는 것 자체는 괴로울 것이 아닙니다. 맞는게 그 원인이면 헤어지면 끝나는 문제이기 때문이죠.
괴로운 모든 것은 잘 살펴보면 다 내 마음이 일으키고 만들어낸 것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폭력을 당하기전에 힘을 기르거나, 경찰에 신고를 하거나, 헤어지면 됩니다.
이 선택지는 사람에 따라다르겠지만 가능한 선택지는 분명 있습니다. 이 과정이 괴로울수도 괴롭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많은 선택지중 폭력을 당하며 같이 사는 것을 선택한다고 하더라도 스님은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이 과정에서 질문자가 가정폭력을 스스로 선택하고 있다는 것을 스님이 말했을 것이고
이를 글쓴분께서는 수동적으로 나쁜 상황을 받아들이라고 오해하신듯 하여 길게 적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즉문즉답이 아닌 즉문즉설입니다. 불교에서는 제법이 공하기 때문입니다.
해결을 해주는게 아니라.
다른 방법이 많이 있는데 넌그동안 안했잖아?
로 시작해서 그런거죠.
사실 가정사를 어떻게 남이 해결해주겠음.
종교적으로 모르겠지만 사회적으로는 그다지 좋은 활동이라고 보기엔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