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과학계를 뒤흔들고 있는 '인간 커스터마이징'

현재 과학계를 뒤흔들고 있는 '인간 커스터마이징'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호날루두 2022.01.06 21:26
아... 우리는 이제 앞으로의 인류중에서 가장 못생기고 멍청한 세대가 되겠구니...
신선우유 2022.01.07 09:52
[@호날루두] 멍청한 건 맞지만, 미의 기준은 시대마다 다르니 가장 못생겼을지는 모르겠네
아그러스 2022.01.06 21:56
저 기술이 발전하면
싸펑마냥 남녀노소 신체개조하게되나
총각무우 2022.01.06 22:02
신의 영역을 건드리네...
선을 넘는게 아닐까 싶다
umbrella 2022.01.06 22:21
[@총각무우] 자연은 인류의 과학과 정신이 감히 예측할 수가 없어서 저도 걱정이네요
신선우유 2022.01.07 09:52
[@총각무우] 성경에 유전자 조작하지 말라고 되어있는 것도 아닌데뭐
콘칩이저아 2022.01.10 11:59
[@총각무우] 신이없는데 신의영역은 뭘까??ㅋ
decoder 2022.01.06 22:18
가타카 가 현실이 되는구나.
이쌰라 2022.01.07 00:32
시험관 아기도 처음엔 윤리적 문제로 금지되었지
니즈가 있는 한 시간이 지나면 유전자 가위, 인공자궁 등 이런 기술은 막기 힘들 것 같음
긁적 2022.01.07 01:10
우리집안도 암많아서 유전적 요인 의심하고 있는데 그런거 사라지는거면 일단 좋은거같음 근데 부작용 있다 그러면 모르는일이고
오픈유어아이즈 2022.01.07 01:46
질병이나 장애를 제거하는건 뭐 가능한 논의라고 치는데, 키와 지능같은 인간의 다양성에 접근하는건 분명 심각한 문제가 나올거임. 다들 키크고 다들 잘생기고 예쁘고 똑똑하다고 인류가 발전할까? 오히려 지능이 지나치게 높아도 정신적 문제 겪는 경우 많고 수명도 그리 길지 않음. 부족하다는 열등감을 원동력으로 발전하는 사람들도 많은 법이고, 인간이 자연을 인위적으로 조작하는거의 나비효과가 어떤 결과가 될지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질병과 장애 극복을 위한 의료적 연구를 넘어서는 월권은 위험함.
깐따삐야별 2022.01.07 02:20
크리스퍼는 앞으로 대세가 될 가능성이 높은 분야라서
대세를 막기는 불가능할거야
아마 인공수정처럼 대중화 될일도 머지 않았을지도
인권을 위한 제도를 지금부터 준비해야할텐데
정센 2022.01.07 05:55
상등인간 하등인간의 등장이 있으려나 ..  하등인간들이 지배받게 되는 세상이 오는거 아닌가 몰라 .. 유전자 가위 기술도 돈많은 자들이 독점하고 대물림 될텐데 ..
Agisdfggggg 2022.01.07 21:10
미래연구 학자들의 책을 봤는데요. 앞으로 외모는 편집이 가능할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외모지상주의는 사라질거라고 하더군요.
도부 2022.01.07 21:39
가타카 개명작...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9407 스타일리스트의 폭로로 시작된 아이돌 갑질 댓글+23 2020.10.23 12:04 6002 3
9406 낙찰받으면 로또라는 군수품 입찰 댓글+10 2020.10.23 11:53 6845 14
9405 타이어은행...과거 직원 감시 논란 댓글+2 2020.10.23 11:48 4616 1
9404 가맹점주에 욕설 퍼부은 BHC 본사 직원 댓글+4 2020.10.23 11:35 4508 4
9403 '셧다운제' 게임사아닌 부모가챙겨야 댓글+4 2020.10.23 11:26 3945 3
9402 요즘 중국 20대 여성 사이에서 유행한다는 신종 계모임 댓글+3 2020.10.23 11:24 5836 3
9401 견인차 기사의 발빠른 대처 댓글+4 2020.10.22 15:43 7029 14
9400 성인지 감수성 vs 검열, 몸살 앓는 'K-웹툰' 댓글+12 2020.10.22 15:32 7960 4
9399 타이어와 휠 눈탱이 치는 방법 댓글+6 2020.10.22 15:20 5587 5
9398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징역 2년 선고 댓글+4 2020.10.22 15:12 5383 5
9397 은행원->승무원->변호사 경력 끝판왕의 인생 스토리 댓글+14 2020.10.22 14:53 5574 10
9396 그 타이어가게 근황 2020.10.22 14:44 6050 3
9395 미국에서 67년만에 처음 사형한다는 여자 죄수 댓글+4 2020.10.22 14:41 6074 2
9394 소변이 급해 경찰서 화장실을 이용한 남성 댓글+3 2020.10.22 14:38 6584 3
9393 남편 돈 2억을 들고 튄 베트남 아내 댓글+2 2020.10.22 12:40 6925 2
9392 보이스피싱 신고에 배달 폭탄 보복 댓글+7 2020.10.22 12:18 498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