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슬람만 저러냐? 솔직히 기독교도 이만큼 정상화를 시켜놓은거지 중세시대는 지금 이슬람이 하는 짓을 기독교가 하고 다닌거 아냐? 태생부터 유일신 종교는 포용의 종교가 아니고 배척의 종교라서 그럼. 그냥 내 신 이외의 모든건 가짜라는 토대 위에 사람의 가치관이 세워지는거라서, 그냥 유일신교 믿는 놈들은 거르면 됨. 그들의 배타성이 2천년이 넘게 주구장창 전쟁을 만들고 있다고 보면 됨. 이슬람은 기독교만큼 정상화되는것도 사실상 불가능한 종교라서 그냥 종교의 기초 자체가 훨씬 더 극단적이고 한손엔 칼을 한손엔 코란을 들고 싸우는 놈들이라. 심지어 박멸도 불가능하지 100명을 죽이면 100명의 고아가 더 눈에 불을 켜고 테러를 할테니.
[@율하인]
무하마드가 이슬람에서는 예수나 마찬가지의 메시아고 선지자인데 그 무하마드를 비판했다고 저 ㅈㄹ들을 하고 있는거임. 니가 말하는 사례도 물론 교회의 문제중에 하나지만 지금 일어나는 문제는 그거랑은 상관없는 얘기임. 그리고 불교는 신을 믿는 종교가 원래는 아님. 누구나 수행을 해서 부처가 될 수 있다는게 불교임. 부처님을 신으로 섬기는 건 인도이 원래 있던 힌두교 기반 다신교들의 영향도 받은거고 밀교의 형태로 여러 토속신앙같은거랑 합쳐져서 만들어진거임.
누가 ㄴㅇㅁ ㅊㄴ 하면서 그림 그려서 공개적으로 개시하면 그것도 표현의 자유로 인정해줘야 하나?
부모를 욕했다고 상대방을 죽이는 건 명백한 잘못이 맞지만, 그 상대방도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말할 수 있나?
성역없는 표현의 자유는 과연 절대적 진리인가?
역사적으로 봐도 절대불변의 진리는 없다. 사회마다 다르고 문화마다 다른데 굳이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다.
부모를 욕했다고 상대방을 죽이는 건 명백한 잘못이 맞지만, 그 상대방도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말할 수 있나?
성역없는 표현의 자유는 과연 절대적 진리인가?
역사적으로 봐도 절대불변의 진리는 없다. 사회마다 다르고 문화마다 다른데 굳이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