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원 숲복원생태연구소장은 30~40도에 이르는 경사지에 식재된 편백나무를 가리키며 “수분·양분 요구도가 높은 편백나무는 배수가 빠르고 수분 함량이 적은 경사지에서는 제대로 자라기 어려운 수종”이라며 “대부분 개체가 극심한 수분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인공 급수가 없으면 자생할 수 없는 상태다”라고 지적했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060617050002291
원래 잘살던 나무들 싹 베고 기후에도 안 맞는 나무들만 억지로 심어놔서 생태계가 망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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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이 좋더라..편백나무 공원 만들자 한마디 하니..
전문가들 의견 개무시하고....지멋대로 진행..
하청 업체야 뭐 시키는데로 싹다 갈어엎고..
몇년후 자자체 장 바뀌면..전임자가 개판쳤다 복원공사...진행..
그와중에 치적 쌓는다고 또 다른짓 벌려서 또 되풀이..
저것도 역시 한탕할려는 그럼 사람들이 만들었을 가능성 농후
2짝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