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이번에 OTT 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초석을 깔고 있다는 기사가 나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438122
이미 지난 여름에 싱가포르의 OTT 서비스인 후쿠(HOOQ)를 인수한것에 많은 사람들이
이젠 OTT 사업에도 손을 대는건가 했는데 그 예측이 맞았음.
특허청에서도 여러 상표권들을 등록했는데
'쿠팡와우 플레이', '로켓와우 플레이', '쿠팡스트리밍', '쿠팡플레이', '쿠팡오리지널', '쿠팡 티비', '쿠팡플러스', '쿠팡비디오', '쿠팡라이브'
현재까지 위의 상표권들이 등록된것을 확인했으며
아예 방송사나 영화사에서 콘텐츠와 마케팅 및 운영 관련 인력을 충원해 별도의 팀을 구성해
콘텐츠 수급을 위해 다양한 제작사나 스포츠중계권사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고
라이브 커머스 분야 경력직원 채용에 나서는 등 방송 관련 인력도 채용하고 있다고 함.
현재 NBA, MLB, EPL 등에 대한 독점 중계권한에 대해서도 협상 중이라고 하고
쿠팡 오리지널이라는 상표권에서도 보이듯이 오리지널 컨텐츠에 대한 구상도 준비하고 있다고 함.
그리고
매출도 꾸준히 상승중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근데 이미 기반은 닦였고 이제 돈만 벌면 되는 구조니 칭찬이 나오는 것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