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누적 환자가 10만 명을 넘긴 일본에서 희한한 실험이 시작됨
야구장에 관중을 채우고 얼마나 감염되는지 확인하겠다는 것
실험은 경기장에 설치된 고성능 카메라로 관중의 안면을 인식하고, 마스크 착용률 등을 실시간 분석해 감염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방식
이러한 실험을 하는 이유는 개최가 불투명한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조급증이 반영된 걸로 보이는데
올림픽 때 관중을 얼마나 수용할 수 있을지 알아보는 사전 실험인 셈
시민들은 불안해 하고 있음
다음 실험은 5만8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실내 구장, 도쿄돔에서 할 예정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