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506132
1. 행정실장이 인터넷 설치하려고 여교사 관사에 들어갔는데 방에 있던 여교사가 정신적 피해 호소
2. 문 따고 들어갈 거라고 사전에 공지했었고 당시 교사들 근무시간이었음(오후 1시 20분)
3. 완도 교육청은 행정실장 전보시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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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 줄로 딱 어느 부류인지 답 나오쥬???
피해자(?)가 상상 피해를 주장한다는 이유만으로 전보 조치 된다는게 진짜 미친거지.
누가 보면 야밤에 인터넷 설치를 핑계로 행정실장이 응큼한게 돌아다닌줄 알겠지만,
낮 1시에 정상적이라면 선생들이 없어야 하는 관사에, 행정실장 혼자도 아니고 인터넷 기사랑 작업하다 벌어진 일.
상식적으로 일과시간에 공지까지 다 한일인데 저걸 지가 근무시간에 근태한건데 웃긴거죠
교육청에서 실장조지는건 실장은 지방공무원이거든요
사전 공지를 했는데 못봤다 = 여교사 근무태만
인 것에
혼자도 아니고 기사를 대동해서 둘이서 들어갔는데 행정실장을 전보처리 한다고?? ㅋㅋㅋㅋㅋ
여교사 중징계 안 나오면 문제가 심각하다.
근무태만 여교사는 징계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