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사람들 착각하는게 있는데,
이건 피해자 잘못이 아니라 1억이 넘는 돈이 통신으로 빠져나가도 아무도 제제하는 사람이 없었던 시스템의 문제야.
잘 생각해봐.우리나라는 보이스피싱 때문에 전국의 모든 은행이체가 지연출금이 되는 나라야.
근데 애초에 청소년을 상대로 한 앱이 1억이 넘는 돈이 12일동안 결제가 됐는데 회사 시스템에서 '어 이거 이상하다' 체크를 안한것도 문제고, 한 사용자가 앱을 통해 그렇게 많은 결제를 하면 통신사에서도 확인을 했어야 하는거야.도덕적으로 당연히 만들어야 하는 거야. 기업의 도덕이 없으니까 이런일이 종종 일어나는거고.
예전에 한 십년전인가 이십년전인가 핸드폰으로 야구중계보다가 통신료가 수백만원씩 나온 사람들이 여럿 있었어.
그 이후에 국민들이 '어 이거 뭔가 이상하네' 하면서 여론이 일고, 통신사에 압박을 넣으면서 내가 가입하면서 통신양의 제한을 걸 수 있는 제도가 생겼어. 그전엔 내가 얼마를 쓰는지 확인하기도 힘들고, 애초에 제한도 안 걸려있었거든.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 개_소리 시전하다가 법적으로 '만들어 새끼야' 하니까 얼마안가 뚝딱 만들었어.
통신사는 최대한 여론이 안 일어나게 하고 뒤로는 '우리가 왜?' 하면서 안하고 있는 많은 것들이 사실은 해야 하는 것들이라는 거야.
국개_놈들이 애초에 이런거 법안 잘 마련했어봐 통신사가 거의 전국적으로 LTE 밖에 안되면서 5G 된다고 광고를 떠벌릴 수 있겠어?
통신사가 맨날 이미지광고를 하는 이유가 뭐일것 같아. 지들도 지들이 양아치 인걸 아는거야. 그래서 국민에게 '우리는 착한 기업입니다' 라고 세뇌시키려고 허구헌날 광고비 써 가며 이미지 광고 하는거고.
결론은 국개_놈들과 통신사 놈들이 쓰레기라 국민이 똑똑해야된다는거지.
생각해봐 공원화장실에 나래비로 줄을 서면 앞에 사람 빨리 나오라고 짜증내지 말고 '이 신발 허구헌날 이곳 화장실은 사람이 줄을 서는데 왜 화장실을 더 안만들어!' 라고 관할 구정에 민원을 넣어야 하는게 맞는거라고.
그러니 이런일이 있으면 애가 병 신이네 어쩌네 하지 말고, 정답은 '통신사 , 앱개발업체 , 국개의원 개객끼들' 해라.
문맹들이 상당히 많음
근데 꼴에 자존심 있는 것들도 많음
댓글 기능사 이런거 생겨야 할거 같아요
? 본문에 적혀있는데 무슨 ;;
자기가 보고싶은거만 보는..
이건 피해자 잘못이 아니라 1억이 넘는 돈이 통신으로 빠져나가도 아무도 제제하는 사람이 없었던 시스템의 문제야.
잘 생각해봐.우리나라는 보이스피싱 때문에 전국의 모든 은행이체가 지연출금이 되는 나라야.
근데 애초에 청소년을 상대로 한 앱이 1억이 넘는 돈이 12일동안 결제가 됐는데 회사 시스템에서 '어 이거 이상하다' 체크를 안한것도 문제고, 한 사용자가 앱을 통해 그렇게 많은 결제를 하면 통신사에서도 확인을 했어야 하는거야.도덕적으로 당연히 만들어야 하는 거야. 기업의 도덕이 없으니까 이런일이 종종 일어나는거고.
예전에 한 십년전인가 이십년전인가 핸드폰으로 야구중계보다가 통신료가 수백만원씩 나온 사람들이 여럿 있었어.
그 이후에 국민들이 '어 이거 뭔가 이상하네' 하면서 여론이 일고, 통신사에 압박을 넣으면서 내가 가입하면서 통신양의 제한을 걸 수 있는 제도가 생겼어. 그전엔 내가 얼마를 쓰는지 확인하기도 힘들고, 애초에 제한도 안 걸려있었거든.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 개_소리 시전하다가 법적으로 '만들어 새끼야' 하니까 얼마안가 뚝딱 만들었어.
통신사는 최대한 여론이 안 일어나게 하고 뒤로는 '우리가 왜?' 하면서 안하고 있는 많은 것들이 사실은 해야 하는 것들이라는 거야.
국개_놈들이 애초에 이런거 법안 잘 마련했어봐 통신사가 거의 전국적으로 LTE 밖에 안되면서 5G 된다고 광고를 떠벌릴 수 있겠어?
통신사가 맨날 이미지광고를 하는 이유가 뭐일것 같아. 지들도 지들이 양아치 인걸 아는거야. 그래서 국민에게 '우리는 착한 기업입니다' 라고 세뇌시키려고 허구헌날 광고비 써 가며 이미지 광고 하는거고.
결론은 국개_놈들과 통신사 놈들이 쓰레기라 국민이 똑똑해야된다는거지.
생각해봐 공원화장실에 나래비로 줄을 서면 앞에 사람 빨리 나오라고 짜증내지 말고 '이 신발 허구헌날 이곳 화장실은 사람이 줄을 서는데 왜 화장실을 더 안만들어!' 라고 관할 구정에 민원을 넣어야 하는게 맞는거라고.
그러니 이런일이 있으면 애가 병 신이네 어쩌네 하지 말고, 정답은 '통신사 , 앱개발업체 , 국개의원 개객끼들' 해라.
아니면 일정금액마다 경고 메시지 알림만?
후원 상한선은 진짜 거액을 후원할 능력과 의사가 있는 사람에 대한 과제한일 것 같고...
그럼 일정금액마다 경고 메시지 알림이 최선일텐데
그래도 결국 이런 일은 못 막지 않나 싶어요.
저런 bj 후원시스템이 데이터처럼 나도 모르게 슉슉 나가는게 아니라
대부분 가상주화를 충전하는 결제과정을 그때그떄 직접 거쳐야 하는데
돈이 얼마나 빠져나가고 있는지 몰랐을리는 없고...
물론 이번 일에서 만14세이상임을 sns로만 판단한 업체측의 책임이 일부 있겠으나
만일 다른 사례에서 부모명의의 성인용계정을 아이가 몰래 쓴다면...? (아마 대부분 이럴 듯)
법적으로 아예 상한선을 제한하지 않는 한
이런 일은 언제든지 재발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상한선을 법적으로 제한하자니
큰손들도 실재하기 때문에 내가내돈주는걸 왜 국가가 막냐는 식으로 나올 수도 있고
업계에서도 반발이 크겠죠.
거액후원 자체가 문제는 아니니까...
이번 일이야 어머니 명의 계정이 아니고, 어머니가 장애를 가진 점 때문에 상당부분 참작이 되지만
일반적인 경우엔 진짜 자녀가 몰래 쓴 건지 알 방도도 없구요.
때문에 온전히 아이나 부모의 책임 없이 시스템의 잘못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1차적으로 부모가 교육을 잘 시키며 금전거래 계정을 어린 아이로부터 지켜야 하고
2차적으로는 학교 등에서도 정기 캠페인으로 교육시킬 수 있겠죠.
혹시 bj 이신가요? 아니라면 미안합니다.약간 옹호하는 듯한 말투셔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우선 상한선을 제한한다는 얘기는 한 적이 없습니다.
법이 최소한 결제자가 지금 하고 있는 행위가 어떤 행위인지 체크는 해야 한다는 겁니다.
아이가 1억이 넘는 금액이 빠져나가는걸 알고 했을까요? 과연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그걸 알았는데 아이가 현재 심리치료를 받고 있을까요?
이번일은 아이가 100% 그렇게 큰 돈이 나간다는걸 몰랐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100% 업체의 잘못이고, 통신사의 잘못입니다.
아이 아니라 어른이 1억이 넘는 돈을 후원(?) 한다하더라고 통신망 및 컨텐츠 앱을 이용한 행위일 경우 그게 온전히 본인의 의도인지 확인절차는 거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은행처럼 최초 1회 본인확인을 통해 거액을 사용하는게 맞는지 물어보고, 앞으로도 계속 물어봐줄지, 아니면 더 이상 물어보지 않아도 될지 한번 걸러주는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저 앱만든 회사는 그런 일이 있을걸 몰랐을까요? 통신사는 이런문제가 생길껄 몰랐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거의 환불 해 줬댄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204185
환불안한 bj 가 한놈이랜다 곧 네티즌 수사대가 찾아서 혼내주길 바란다.
다시 뱉어야됨 그럴빠엔 직접 돌려주는게 모양새 좋죠
불법이 아니면 도덕적으로 문제가 돼도 괜찮다는 생각인거야?
꼭 불법이 아니어도 도덕적인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혼내줘야지. 그게 사람사는 세상이고 그래서 돌아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