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은편에서 조심조심 걸어오던 어머니와 세 자녀들
첫째딸을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러 가는 길이었음
보행자가 지나가는데도 그냥 쌩쌩
특히나 이곳은 스쿨존임...
결국 신호만 보고 앞의 네 사람을 보지 못한 화물차는
그대로 출발하여 2살 아이는 사망,
어머니와 언니는 중상
막내 아들은 경상을 당함...
물론 화물차가 제일 큰 잘못이지만
한명이라도 양보를 했다면 이런 비극이 일어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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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일 수 가 없지.
파업은 무슨 ㅈ까고자빠졌네.
살인마색기덜
100미터 안되는곳에 신호등이 있어서 따로 설치를 안했다고 함
일단 세우고 지나가라고 기다리는데
반대편에서는 그냥 쌩쌩 지나가는차들 태반이더라
이거 보니까 저 화물차 이미 삼지교차로 한가운데에서 정차하고 기다리고 있었네
어린이 보호구역에, 아이 1명 사명에, 신호위반에... ㅉㅉ.. 남은 인생 빵에서 사시게쓔...
보행자가 서 있으면 차 잠시 세우는 것이 그렇게 힘든가요?
저는 해외에서 운전을 시작해 그게 당연한 것으로 습관이 되어 있어서 보행자 보이면 항상 정차하는데, 뒤에서 경적 울리는 인간 아닌 것들도 많고, 정말 한국에서 운전하면 성격 버릴 수 밖에 없음
차에 타있다고 차 우선인줄 아는 새끼들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