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아메리카노아이스]
아무리 짝짓는 프로그램이라지만
사람의 사이가 가까워 지는 속도는 개개인마다 차이가 나는데
남자의 속도를 따라가질 못하니 여자는 부담스럽고 남자에게 매력을 느낄 틈이 없다는거죠
잘생겼다=순식간에 매력을 느낄수 있으니 남자가 들이대도 가능이지만
잘생기지 못하다=매력을 느낄수 있게 시간을 들여서 어필을해야하는거겟죠
매력을 느끼는게 얼굴만은 아니니
돈이 많은거로도 매력을 느낄수 있지만 저런 프로그램에서 얼굴팔리는데 누가 대놓고 돈많아서 좋다고 따라 붙겠나요 ㅋㅋ
앞에 30프로정도만 보고 쭉 내렸지만 결과는 예상되었음
[@캡틴아메리카노아이스]
진짜 나는 능력이나 외모로만 원인이 귀결되는 인기 없는 남자들의 사고 회로가 너무 안타까움. 여자를 떠나서 사람이란 동물은 그렇게 획일적인 기준대로 사람을 판단하고 호감을 갖지 않아. 연애라는건 탁구를 예로 들자면 스매시 쳐 갈기면서 내가 이렇게 사랑한다!! 내가 이렇게 잘났고 노력한다!! 상대는 받을 수도 없는 공을 쳐대면서 어필하는 게 아님. 일부러 상대가 어떻게 하면 더 편하게 받을 수 있을까 좋은 공을 서로 넘겨주며 랠리를 이어가는게 연애지.
저 남자는 그냥 어떤 가정환경을 뚫고 역경을 극복했던지간에, 경제력을 쟁취했고 외모도 나쁘지 않지만, 그 불우한 가정환경 때문에 바람직한 남녀관계에 대해 배우지는 못한것같음. 상대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모든 행동이 그냥 내가 좋아하는 마음이 크다는게 상대에게도 중요하게 고려되길 무조건적으로 강요하고 본인의 방식과 본인의 마음만을 어필하려하는것부터가 관계를 대하는 일방적인 면을 보여주니 아무리 능력이 있고 외모가 나쁘지 않아도 상대방이 싫어할 수밖에 없지.
하다못해 개나 고양이를 키워도 사랑을 못받음 저런식으로 자기 마음대로만 하는 사람들은; 사람은 짐승보다도 훨씬 복잡한 동물인걸 어쩌겠어.
여자도 교수인데 남자가 외모도 그닥이고 집안이 좋은것도 아니면서 노무사란 직업하나 믿고 들이대는데 굳이 선택할필요 없을듯.
좋은 집안에서 자라 매너 위트 갖추고 직업 좋은 가진 사람도 있을텐데 눈에 찰리가 없음
남자 하는 행동 보니 혹시라도 사귀어도 노잼이고 저 여자랑 대화도 안통할게 뻔히 보임...
첨언 하나만 하자면, 남자는 일적으로는 노력해서 잘하는 사람이 되었는지 모르지만 사람마음을 얻는다던가 연애를 하는데 있어서는 너무나도 기술이나 경험이 부족해보임. 마치 직업얻듯이 노력하면 자기가 성취할거라는 기대를 하고 있는거처럼 보이는데 사람마음은 학업이나 일과는 다름. 연애로는 레벨1수준인것.
근데 사람들중에 저런사람이 많긴함. 까기엔 너무 저런사람이 많음..
적극적인 것과 혼자 저돌적인 것은 다른 건데...
감정의 발달선이 보통 남자들이 빠름
만남>반함>교제신청의 기간이 짧아질수록
금사빠라 서로 한눈에 반한 게 아닌 이상
여자 입장에선 영화감상으로 치면 난 이제 초반부 보고 있는데
상대방은 혼자 중반부를 넘어서서 절정으로 가고 있는 거.
당연히 서로 안 맞는다고 생각이 들지.
연애 경험이 적다보니 상대방을 기다릴 수 있는 여유가 부족한 상태로 보임
게임으로 치면 난 같이 랭크뛸 수 있는 수준을 기대하고 있는데
듀오 잡힌 유저가 이제 튜토리얼 끝난 초보.
여자들 중에 일부가 어설프고 순진하고 외곬수적인 남자 좋아하는 여자들도 있지만
대다수는 적당히 대화 통하고 성격적으로 여유 있는 남자 좋아하는 게 보통
남자는 순진한 여자 좋아하는 경우가 많아도
여자는 자신보다 연애레벨 하수로 느껴지는(보통 연애레벨이 낮으면 여자 입장에선 매력수치가 낮은 상태)
남자는 별로 안 끌리지.
더구나 저 남자는 직업 하나 가지고 자신감이 MAX인데
예체능계열의 대학교수가 될 정도면 거기까지 백업해주기 위해서라도 집안은 어느 정도 수준이 될 거라
직업은 그저 체크리스트 중 하나일뿐일 가능성이 높을 거고
지금 잘나가는 사람이 옛날에 고생했다는게 훨씬보기에도 좋고 멋지긴한데...
이 법칙을 난 믿고 있었고, 여자든 남자든
후자일경우 더욱 신뢰할거라 믿고 있었는데...
후... 그렇지않을 수도 있다는걸 깨달았네..
역시 사람은 잘생기고봐야하나ㅠㅠ
사람의 사이가 가까워 지는 속도는 개개인마다 차이가 나는데
남자의 속도를 따라가질 못하니 여자는 부담스럽고 남자에게 매력을 느낄 틈이 없다는거죠
잘생겼다=순식간에 매력을 느낄수 있으니 남자가 들이대도 가능이지만
잘생기지 못하다=매력을 느낄수 있게 시간을 들여서 어필을해야하는거겟죠
매력을 느끼는게 얼굴만은 아니니
돈이 많은거로도 매력을 느낄수 있지만 저런 프로그램에서 얼굴팔리는데 누가 대놓고 돈많아서 좋다고 따라 붙겠나요 ㅋㅋ
앞에 30프로정도만 보고 쭉 내렸지만 결과는 예상되었음
저 남자는 그냥 어떤 가정환경을 뚫고 역경을 극복했던지간에, 경제력을 쟁취했고 외모도 나쁘지 않지만, 그 불우한 가정환경 때문에 바람직한 남녀관계에 대해 배우지는 못한것같음. 상대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모든 행동이 그냥 내가 좋아하는 마음이 크다는게 상대에게도 중요하게 고려되길 무조건적으로 강요하고 본인의 방식과 본인의 마음만을 어필하려하는것부터가 관계를 대하는 일방적인 면을 보여주니 아무리 능력이 있고 외모가 나쁘지 않아도 상대방이 싫어할 수밖에 없지.
하다못해 개나 고양이를 키워도 사랑을 못받음 저런식으로 자기 마음대로만 하는 사람들은; 사람은 짐승보다도 훨씬 복잡한 동물인걸 어쩌겠어.
출제자의 의도파악을 전혀 못하고 잘하게 열심히는 느낌 ㅋㅋ
좋은 집안에서 자라 매너 위트 갖추고 직업 좋은 가진 사람도 있을텐데 눈에 찰리가 없음
남자 하는 행동 보니 혹시라도 사귀어도 노잼이고 저 여자랑 대화도 안통할게 뻔히 보임...
근데 사람들중에 저런사람이 많긴함. 까기엔 너무 저런사람이 많음..
계속해서 자신의 이야기... 나는 이런사람이다.. 내가 이렇게 힘들게 일어섰다.. 내가 이정도다.. 나는 뭐든 열심히 한다..
이런거만 어필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찾아볼 수가 없네.
감정의 발달선이 보통 남자들이 빠름
만남>반함>교제신청의 기간이 짧아질수록
금사빠라 서로 한눈에 반한 게 아닌 이상
여자 입장에선 영화감상으로 치면 난 이제 초반부 보고 있는데
상대방은 혼자 중반부를 넘어서서 절정으로 가고 있는 거.
당연히 서로 안 맞는다고 생각이 들지.
연애 경험이 적다보니 상대방을 기다릴 수 있는 여유가 부족한 상태로 보임
게임으로 치면 난 같이 랭크뛸 수 있는 수준을 기대하고 있는데
듀오 잡힌 유저가 이제 튜토리얼 끝난 초보.
여자들 중에 일부가 어설프고 순진하고 외곬수적인 남자 좋아하는 여자들도 있지만
대다수는 적당히 대화 통하고 성격적으로 여유 있는 남자 좋아하는 게 보통
남자는 순진한 여자 좋아하는 경우가 많아도
여자는 자신보다 연애레벨 하수로 느껴지는(보통 연애레벨이 낮으면 여자 입장에선 매력수치가 낮은 상태)
남자는 별로 안 끌리지.
더구나 저 남자는 직업 하나 가지고 자신감이 MAX인데
예체능계열의 대학교수가 될 정도면 거기까지 백업해주기 위해서라도 집안은 어느 정도 수준이 될 거라
직업은 그저 체크리스트 중 하나일뿐일 가능성이 높을 거고
여러모로 각 잘못 잰 것 같음
그러니 목표와는 점점 멀어질 수밖에 없는 것.
잘생기거나 능력좋거나 자기맘에드는 상대방은 무슨짓을 해도 선택해요
선택하는 사람입장에선 그 사람의 흠이 전혀 상관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