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그동안은 중국이 아무리 커봤자 아직 미국한테는 당연히 안되는거였고, 당연히 라이벌 따위는 없는 세계 원탑 국가가 미국이라는 인식이 세계에 있었는데, 이젠 중국이 미국을 위협할만큼 컸고, 트럼프처럼 경각심을 가지고 대응하지 않으면 미국이 밀릴수도 있다는 쓸데없는 인식을 심어준거 아님?
오히려 신냉전을 만들어서 본인 지지층을 결집시키고 공포심을 심어주는 21세기형 매카시즘으로 세계를 분열시켜서 전세계 경제를 보호무역으로 후퇴시키고 있다고 보여지는데.
심지어 중국은 당이름만 공산당이지 공산주의도 아닌데, 문제는 걔네가 민주주의가 아니고 국가 사회주의 일당 독재하는 인권 유린 정부라는거지. 아직도 우매한 사람들이 공산주의랑 자본주의가 대결하고 있다는 공포감을 갖게 만듦. 중국과의 냉전은 공산주의대 자본주의가 아니고 국수적이고 민족주의적인 일당 독재 권력과 열린 민주주의의 대결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역시 중국과 대응하기 위해 똑같은 백인 우월주의와 폐쇄적 보호무역을 내세우는거 자체가 정치 형태가 민주주의라는 것 말고는 외교적 기조가 중국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는 비웃음을 사기 좋음.
오히려 신냉전을 만들어서 본인 지지층을 결집시키고 공포심을 심어주는 21세기형 매카시즘으로 세계를 분열시켜서 전세계 경제를 보호무역으로 후퇴시키고 있다고 보여지는데.
심지어 중국은 당이름만 공산당이지 공산주의도 아닌데, 문제는 걔네가 민주주의가 아니고 국가 사회주의 일당 독재하는 인권 유린 정부라는거지. 아직도 우매한 사람들이 공산주의랑 자본주의가 대결하고 있다는 공포감을 갖게 만듦. 중국과의 냉전은 공산주의대 자본주의가 아니고 국수적이고 민족주의적인 일당 독재 권력과 열린 민주주의의 대결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역시 중국과 대응하기 위해 똑같은 백인 우월주의와 폐쇄적 보호무역을 내세우는거 자체가 정치 형태가 민주주의라는 것 말고는 외교적 기조가 중국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는 비웃음을 사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