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하나 받을때도 통신사 전용 사이트 들어가 게임받는 패킷요금 1~2만원씩 줘가며 3천원 게임 사고
뉴스 하나 읽을때도 패킷 요금 엄청 많이 나와서 벌벌 떨고
음악도 mp3는 재생이 안되고 통신사 독자규격 dcf 로 받아야 들을수 있고
와이파이는 꿈도 못꾸던 그런 시대에
아이폰 3gs는 그야말로 세상을 바꾼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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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저딴게 무슨 세상을 바꿔?" 했었는데
무친 전역할때쯤 보니까
스마트폰 없으면 친구들하고 연락하기도 힘들더라;;;;;
대단하긴 했음
삼성 옴니아 내놓고 거기 다자인 입히는데 ㅎㅎ 일할때마다 힘빠짐 ㅋㅋㅋㅋ
아이폰이 워낙 충격적이라
폰으로 인터넷이? 핸드폰으로 이런게 가능해? 이런 느낌이었음
진짜 문화충격. 하지만 그후로 아이폰을 써본적은 없지
노래뿐만아니라 영상 인터넷 게임 등 문화컬쳐쇼크급
거기에 전화기능만 추가되서 나온게 아이폰이고 ㅋ
진짜 신세계엿음
기능도 탈옥이란걸 하면 더 늘어나는걸알고
새벽까지 탈옥하고 다운받고..
삼성에선 부랴부랴 갤럭시 내놓고 팔았는데
갤럭시 2였나? 기능이나 성능이나 구질구질해서
한동안 아이폰을 못따라왔었음
그러나 지금은 갤럭시 쓰지
이것저것안되는거많고 탈옥도 하기 피곤하고
나 홀로 아이폰 썼는데 다들 신기하게 쳐다보고 그랬지
거리에 가끔 아이폰 쓰는 사람 마주치면 서로 무언의 눈빛을 보내고
잡스의 유작이라는 별명이 있는 폰
진짜 신세계였지
다른 회사들 하는 짓거리들 보고 지금도 아이폰만 세대째 씀
한국에서 사용 못하는 몇몇 기능들이 아쉽지만 그래도 여전히 좋다
근데 가격이 왜이래;;;
이건 아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