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국 기업들 개버릇임. 사람을 키워쓰려면 정상적인 인사시스템과 공정한 기업문화가 바탕이 돼야하는데, 그걸 만드는게 꼰대문제부터 너무 어려우니깐 신입이 들어오면 잘 가르치고 대우 잘해줘서 키워서 인재를 만들 생각을 안하고, 그냥 싼마이때 아무것도 모를때 개조지고 굴려서 등꼴 뽑아먹고 걔네들 ㅈ같다고 다 탈주하면, 나중가서 쓸만한 경력직을 밖에서 찾는거지 ㅋㅋ 저 말 자체가 저 기업 나아가서 저 업계의 기업문화 ㅈ같다는 광고 하는거임 ㅋㅋ 저 바닥에 구직자들한테도 기업 평판이란게 있는데 소문 ㅈ같은데를 어떤 미친 능력자가 가려고 하겠어 ㅋㅋ
[@배가본드]
꼭 그런건 아님.. 그냥 신입이 성장하길 기다릴 시간이 없음. 중견기업 이상 공채 문화가 있던 곳도 이제 신입을 안뽑음. 비즈니스 환경 엄청 빠르게 변하는데, 공채문화가 조직력이나 안정성에서는 좋아도, 경직된 면이 있음. 그래서 점차 경력직을 뽑는 거지. 옛날처럼 평생직장 개념도 없어지고..애들 충성심도 떨어져서 키워놓으면 더 좋은데로 가려고하지. 요즘은 협력사에서 일 잘하는 직원들 끌어올리는 경우 많더라.
[@신선우유]
그러니까...그 경력은 다 어디서 오냐고 ㅋㅋ 어쨌든 누군가는 신입을 제대로 키워야 경력이 시장에 생기는거 아님 ㅋㅋ 공채든 수시채용이든 뽑아서 진득허니 키울놈은 키우고 경력도 받아들이고 다양한 루트로 인재를 만들고 받아들일 생각을 해야되는데, 모든 회사가 비즈니스 환경이 빠르게 변하네 성장하는데 오래걸리네 하면서 경력만 찾아대니깐 신입으로 성장할 사람이 없어져서 악순환에 빠지고 있는 현실 아님 ㅋㅋ 충성심이 없어서 다른데로 가려는게 그 회사가 구리니까 그런거지 들어가서 본인 성심껏 키워주고 끌어주고 회사 문화마저 훌륭하고 대우도 바람직하면 누가 회사 버리고 가요 ㅋㅋ 뭐 더 큰 회사만큼 대우 못해준다 하는데 사람들이 돈만 쫓아서 직장 선택하지 않아요. 여러 면에서 고려하고 좋은 회사라면 돈 조금 덜 받아도 가져. 신입 근속 연수가 현저히 떨어지는 회사는 다른거 아니고 그냥 인사시스템부터 개판이라 그런거임. 일이 힘든걸 기피한다는 말도 틀린게 힘들어도 공정한 시스템에서 오는 치열함이고 그에 맞는 대우를 해주면 좋다고 일하져. 대부분의 회사가 군대마냥 비효율적인 바쁨에 불공정한 대우로 돌아가니까 퇴사자가 많은거임. 그런 회사들이 아 요새 애들 충성심이 안좋네 신입 키우기 너무 힘드네 핑계대면서 경력만 찾는결과가 되는거임.
판교에서 일하는 IT 인력들은 IT인력 중에서도 고급에 해당하는 인물들임.
당연히 연봉도 상담함. 네이버, 카카오, NC, 게임회사 등 잘나가는 플랫폼 회사들 다 판교에 있음.
판교쪽 IT회사들이야 네임벨류도 충분하고 연봉도 상당함.
연봉을 많이주는 만큼 검증된 사람 쓰려고 하는 것임.
고급 연봉주는데 왜 실력도 능력도 없는 사람써야함?
물론 이쪽 회사들도 사람 키워서 씀. 다만 키워서 쓸 사람도 충분히 검증된 사람 뽑아쓰려고 함.
쉬운 예로 대학 졸업생을 뽑는게 아니라 졸업생 중에서도 나름 특화된 분야가 있는 사람만 뽑는다고 생각하면됨.
IT학과 대학생이면 그냥 졸업할게 아니라 나만의 경쟁력을 만들고 졸업하길 바람.
그저그런 IT회사 갈꺼면 뭐 편한대로 하시고.
반대로 생각하면 실력있는 사람은 판교처럼 좋은 곳도 없음.
연봉 좋고, 근로 복지 당연히 좋고, 주변 환경도 너무 좋고. 단 물가도 개비쌈.
예를 들면, 나도 3-4년에 판교 크로스핏센터 다녔는데 당시 크로스핏센터 사장도 멋진 흑형이었고,
같이 운동도 하고 크로스핏센터에서 2-3달에 한번씩 파티도 열어줬었음. 개잼있었음 ㅋㅋㅋ
우리 회사도 매년 계획한 채용 TO 반도 못채움. 그만큼 실력있거나 특색있는 인재가 없고.
그런 인재들은 그만큼 대우 해줌. 가끔은 실력있는 랩실 인원들을 통채로 뽑는 사례도 있고
초봉 5-6천도 흔한 동네임.
나도 가끔 인력채용 면접 들어가는 입장에서 공감되는 내용이라 주저리주저리 써봄.
통일이되야하는 이유
ㅡ기득권,소수의 탑클학벌을가진자들만이 부를 쟁취함. 기회를 만들라고? 지금의 기득권층대부분은 흘러넘치는 기회를 잡은사람들이 대부분임. 그럼에도 얼마안되는 푼돈의 세금이 아깝다고,혹은 주변국들이 반대한다고(지가반대하겠지ㅋㅋ 주변국의중을 묻는 ㅉㅉ) 통일을 반대하는 애들보면 안타깝다. 좁은땅에선 땅주인과 점포주인만 돈버는거라는걸 알아야할텐데... 헬조선이라며 이민가지도 않고, 통일도 안바라고, 이대로 고독사하길 바라는건가 휴...
경력있는 신입을 뽑고자 하는거 아닌가
자리넓은 구정물을 비단잉어가 찾겠냐 미꾸라지가 찾지
회사 근속기간 늘릴수 있게 개발하고 직원들 복지나 늘려라 ㅉㅉ
싸게 부려먹는다고요? 사람 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초봉 5-6천이 흔한 동네입니다.
당연히 연봉도 상담함. 네이버, 카카오, NC, 게임회사 등 잘나가는 플랫폼 회사들 다 판교에 있음.
판교쪽 IT회사들이야 네임벨류도 충분하고 연봉도 상당함.
연봉을 많이주는 만큼 검증된 사람 쓰려고 하는 것임.
고급 연봉주는데 왜 실력도 능력도 없는 사람써야함?
물론 이쪽 회사들도 사람 키워서 씀. 다만 키워서 쓸 사람도 충분히 검증된 사람 뽑아쓰려고 함.
쉬운 예로 대학 졸업생을 뽑는게 아니라 졸업생 중에서도 나름 특화된 분야가 있는 사람만 뽑는다고 생각하면됨.
IT학과 대학생이면 그냥 졸업할게 아니라 나만의 경쟁력을 만들고 졸업하길 바람.
그저그런 IT회사 갈꺼면 뭐 편한대로 하시고.
반대로 생각하면 실력있는 사람은 판교처럼 좋은 곳도 없음.
연봉 좋고, 근로 복지 당연히 좋고, 주변 환경도 너무 좋고. 단 물가도 개비쌈.
예를 들면, 나도 3-4년에 판교 크로스핏센터 다녔는데 당시 크로스핏센터 사장도 멋진 흑형이었고,
같이 운동도 하고 크로스핏센터에서 2-3달에 한번씩 파티도 열어줬었음. 개잼있었음 ㅋㅋㅋ
우리 회사도 매년 계획한 채용 TO 반도 못채움. 그만큼 실력있거나 특색있는 인재가 없고.
그런 인재들은 그만큼 대우 해줌. 가끔은 실력있는 랩실 인원들을 통채로 뽑는 사례도 있고
초봉 5-6천도 흔한 동네임.
나도 가끔 인력채용 면접 들어가는 입장에서 공감되는 내용이라 주저리주저리 써봄.
ㅡ기득권,소수의 탑클학벌을가진자들만이 부를 쟁취함. 기회를 만들라고? 지금의 기득권층대부분은 흘러넘치는 기회를 잡은사람들이 대부분임. 그럼에도 얼마안되는 푼돈의 세금이 아깝다고,혹은 주변국들이 반대한다고(지가반대하겠지ㅋㅋ 주변국의중을 묻는 ㅉㅉ) 통일을 반대하는 애들보면 안타깝다. 좁은땅에선 땅주인과 점포주인만 돈버는거라는걸 알아야할텐데... 헬조선이라며 이민가지도 않고, 통일도 안바라고, 이대로 고독사하길 바라는건가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