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66347&kind=AA03
1. 14년 군번 막내 하사에게 16년 7월부터 8월까지 한달간 단 하루도 못쉬고 390시간 근무시킴.
2. 심지어 휴가도 중대장이 강제로 미뤄버림
3. 끝내 자살. 그 와중에 보훈청은 국가유공자 지정 거부
4. 유가족 소송 벌임. 1심은 유가족 패소 판결. 오늘 2심에서 겨우 뒤집어서 유공자 인정 판결 내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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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끼리는 출퇴근하다가 다쳐도, 점심 쳐먹고 소화할겸 족구하다 다쳐도 국가유공자로 지정해버리면서
석면 작업으로 폐암걸린 군인(끝내 거부하다 당사자 죽고나서 공중파에 뉴스에 뜬 뒤에야 지정), 작업과 훈련 도중 다친 군인들이 국가유공자 신청하면 무조건 거부 + 소송으로 시간 끌음.
세계 모든 자동차 회사들이 1년에 해봐야 몇억 안되는 급발진 사고를 감추기 위해 해마다 수백억씩 로비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정부기관도 전부 똑같습니다. 그런식으로 전례나 판례를 안남기는게 가장 큰 업적이나 다름 없습니다. 당장은 한 두명 보상 처리 해주면 그만이지만 차후에는 훨씬 많아진다는 논리입니다.
뒤질라고 진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