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군의 어머니도 경찰에서 “아이가 사고 이전에도 유사한 행동을 보여 혼낸 적이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초 음식을 조리하던 중 화재가 발생했다고 알려졌으나 ㄱ군의 진술과 경찰의 화재 감식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ㄱ군 역시 경찰에 “가스레인지 불에 휴지를 가져다 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방에서 음식물을 조리한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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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레인지 불나서 그옆에 라면봉지보고
소방당국이 추정한걸 왜 기자탓으로 만듬?ㅋㅋㅋ
소방관새끼들이 소방관짓하고
결국 경찰이 수습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