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직후
이후
하와이 해안에서 악천후로 일부 위험물질을 실은 컨테이너를 포함, 1800여 개가 넘는 컨테이너가 일본 국적 선박 ‘원 에이퍼스(ONE Apus)’에서 떨어져 내려 해경이 해상 경계령을 내렸다고 하와이의 비영리 뉴스 매체 시빌비트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동사는 금요일 1816개의 컨테이너가 분실된 것을 확인했으며 이 중 64개가 ‘위험한 물품’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컨테이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는 명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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