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렌야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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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국 입장에선 모든 식민지를 잃어버릴 수도 있었는데
저런 형편없는 무능한 장교가 지휘하고 거기에 의문을 제기하지 못 하는 일본군대... 그 일본군대에게 변변한 저항도 못 하고 나라 빼앗긴 대한제국, 일본에 정식으로 선전포고를 했지만 정규군도 편성 못 하고 끝내 2차대전 승전국으로 인정받지 못한 광복군과 임시정부...
내 손으로 이루지 못한 독립이었기에, 승전국의 결정에 따라 우리가 전쟁을 일으킨 것도 아닌데 독일처럼 분단되어야 했던 해방정국...
정말 웃고 넘길 수 있을까요? 부끄러운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과연 무엇을 해야 할까요?
덧) 이상 삐딱한 어느 아재의 불편한 심정입니다.
어휴 진지나 드세요!
좋은게 좋은거고 일본놈 망해라 중국놈 엿 먹어라 하면서 즐겨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