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한복판
보증금 100, 월세 30
거주자격 : 20세 ~ 39세 1인 가구
호텔식 공동 키친
입주자 전용 어플에서 입주자 전용 화폐로
물건이나 만든 음식 사고 팜.
세탁비용 무료.
다양한 회의실 및 세미나룸.
바닥 온돌 되어 있는 거실.
옥상 휴게 까페.
입주자들은 대만족인데
모든 언론은 호텔 거지라며 동시에 융단 폭격.
정부와 서울시와 경기도는
이런 시설을 앞으로 꾸준히 늘릴 것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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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에 월30 이면 경쟁률 어마어마 하겠네....
경쟁률도 빡셀 거고
물론 이를 투기꾼들 무리에서 솎아내는 혜안과 지원정책이 필요하지만...
누군가는 집주인이 되야 필요에 의해서건, 피치못할 사정이건간에 그들이 입주할것같은데 능력도 안되면서 강남살고싶다고 울부짖는 사촌이땅사면 친하게 지내야함에도 배아파하는 무리들에의해 부동산이 삐딱해진것같아 안타깝다.
대기업의 중소기업시장진출로 시장규모가 커지고 중소기업의 저가형 제품도 인기가 점점 올라가는건데 무조건 막는다면 그건 문제가 있슴.
마트활성화로 시장상인들 말투나 행동,카드결제,주차장등 변한거보면 경쟁은 반드시 필요함. 물론 미꾸라지같은것들은 솎아내야하고
한국종특안봐도 비디오
저거 보다 더 비좁아 터진 방에 사는 데도
'이것도 좋은 경험이다'
이러는 놈들이
정부에서 그거 보다 더 좋은 방 준다니까
이젠 그게 좁아 터진다고 기레기질
저런 공동생활 하는곳에서 진짜 1년 살면 정신병걸림 고시원 두세달 살아본 경험으로 진짜 정신병옴
저렇게 서술해 놓으니 좋아보이는데 호텔거지라는 지칭은 존나 잘못된거지만 고작 2~3년살 저런 주택을 늘일 필요가 전혀없음
5~10년은 살 수 있는 3~4인 주택 정책을 마련해야 출산율도 늘지 ㅅ1발 1인 식당 혼밥 혼술 혼뷔 유행하니까 정부도 저딴 짓거리를 하는게 얼마나 미래가 없는 행동인지ㅅㅂ; 진짜 대가리들이 다 깨진거같음
고려대 쪽 유명하잖아
반지하 쪽방같은 공간 내주면서 몇십만원씩 받아먹는거 학교에서 더이상 못봐주겠다 해서 기숙사 추가로 지으려고 하니까 눈에 불을 켜고 결사반대하는 곳이라는거
사회초년생급인 청년들이 돈을 벌면 얼마나 벌겠어
저기서 저렴하게 지내면서 돈 모아서 더 좋은 곳으로 가라는 취지지
저기서 평생 살라는게 아니야
월급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히 느껴지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까
그리고 걔들은 졸업하면 대부분 대기업 취직할거고, 나라에서 지원 안해줘도 알아서 결혼하고 애낳고 잘 살텐데.. 어디 공단이나 산단 근처에 만들어줘야 진짜 힘든 청년들 지원되는거 아닌가?
상황을 모르는 듯한 글을 쓰면 처음부터 다 설명해야 하잖아요
저 정책은 작정하고 안암을 찍어서 사업을 계획하고 시행한게 아닙니다
어쩌다 보니 안암에 있는 호텔이 국가재산으로 들어오게 되었고, 이 호텔을 국가재산으로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 그 방안을 강구하다 나온게 저거인 겁니다
그래서 시범적 정책이라고 얘기한거구요
시범적으로 한번 해봤는데, 반응 좋다고 하니 더 늘린다고 하잖아요
님 말대로 필요하다 판단되면 공단이나 산단 근처에도 만들어 주겠죠
월세로 6년 만기 채우면 나가야 하는 집이거든
그러니까 사회초년생이나 대학생한테는 잘 맞는거지
청년 1인 가구는 대부분 원룸이나 고시원 살지 20평 30평 아파트 안살아.
그리고 집값 오르기 전에도 저 가격에 저만한 방은 구할 수가 없어.
잘못한건 까야하지만 잘한건 잘했다 해라.
그냥 편견을 가지고 있으니 뭘 잘했는지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뭐만 했다하면 욕부터 하지.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