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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딴건 뭐하러 포함하는거임?...
취업이 힘드니 뭐니하지만 그건 자기 능력도 안되는데 좋은기업만 찾는 애들이나 상위권 애들이 대기업 경쟁할때나 해당되는거 아님?..
그냥저냥 다닐 중소기업은 넘쳐나고 지원자가 모자람...
능력은 안되는데 ㅈㅈㅅ는 다니기 싫어서 서류도 안되는곳 지원하면 150받게되는거임..
업종마다 다를순 있지만 제 입장에선 일하고자 하는사람 진심 넘쳐납니다.
공고글 올리면 엄청나게 들어옵니다. 해당 직무 관련 교육받거나 전공인 경우가 60~70% 정도입니다.
근데 100명 지원하면 면접은 10명정도만 보게되고... 그 10명씩 보는 면접을 5~6번을 봐야 한명 뽑습니다.
주변에 대표님들보면 아몰라 일단 뽑아놓고 뭐 1년 계약직돌려보자 가르쳐보고 판단하자 하는데...
돈이 문제가 아니고 직원들이 죽어납니다... 저는 이러지 않으려고 미친듯 면접보고 신중히 고르는거고요
이렇게 빡세게 찾다보니 퇴직하는사람 없습니다.
근데 오는지원자들 참... 기본 안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서 배우면 되겠지?? 하는 사람 정말 많고요.ㅋㅋ 그럼 너희 대학에서 직업학원에서뭐했냐?
이게 능력도 능력인데 성실함을 보는건데... 좀만 기술적인거로 들어가면 어버버 해버리는게 대부분임...
틀리더라도 자기가 아는 지식선에서 답조차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고 우린 토익 800점 900점 필요 없는데 그거 스팩이라고 들고 오는데요...
진짜 지자체나 대학에서 매칭이 잘되게 니즈에 부합하는 인재로 키워야합니다...
이거 해결안되면 서로 죽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