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서류 광탈하자 회사에 깽판친 부모

딸이 서류 광탈하자 회사에 깽판친 부모


 

https://mnews.jtbc.co.kr/News/Article.aspx?news_id=NB12130397


국토부 소속 한 직원의 딸이 서류전형과 2차 면접에서 불합격됐다가 최종합격했습니다. 신기하죠?


여기에 대해 전 이스타항공 청주지점장이 증인으로 나와서 말한 건데요.


서류전형 탈락 이후 "회사에 '클레임'이 들어왔다" "여기저기 부서에서 난리가 났다"는 등의 말이 돌았다고 했습니다.


또 이 딸이 최종 불합격한 후 당시 김정식 대표이사에게 전달하자 '왜 이제 얘기하냐'는 말이 나왔고 며칠 뒤 합격 처리됐다고 합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트루고로 2023.06.14 22:28
마법의 단어가 시작됐는데 어찌 되려나.
다크플레임드래곤 2023.06.15 09:13
저거 저렇게 해도 사회생활 멀쩡히 할수있으려나
낙하산이라고 찍혀서 고립될거같은데
종합젤리 2023.06.15 17:07
[@다크플레임드래곤] 실제로는 신경도 안씀
울부서에 낙하산 직원 들어오고 10년됐는데
그룹장되고 회사도 개 잘다님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9787 CNN '한국은 어떻게 3주 안에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만들었나… 댓글+4 2020.03.15 11:02 6052 9
9786 독립운동가 후손의 마인드 댓글+9 2020.04.01 11:22 6052 19
9785 전광훈 교회 근황 댓글+7 2020.05.27 12:23 6052 6
9784 비트코인 시장 뒤흔든 머스크에게 날아온 경고 댓글+4 2021.06.08 17:06 6053 2
9783 정신연령 7세 엄마를 성폭행한 이웃집 남자 댓글+8 2021.08.02 15:08 6053 9
9782 가장 우려하던 코로나 변종, 키프로스에서 발현 댓글+7 2022.01.09 19:34 6053 5
9781 유승준 공익 판정 의혹 댓글+2 2019.07.21 13:51 6054 3
9780 문경 쌍용계곡 '자릿세 평상' 200개 철거 댓글+13 2019.08.17 17:19 6054 8
9779 북한은 과거 딱 한번 사과했었다. 댓글+39 2020.09.26 12:19 6054 10
9778 폐가를 샀는데 3배…담당 공무원이 반도체 단지 투기 댓글+4 2021.03.24 17:26 6054 8
9777 진주 살인범한테 일가족을 모두 잃은 아버지 댓글+5 2019.04.20 12:36 6055 2
9776 긴급돌봄..일회용 컵에 밥 줬다고 논란 댓글+11 2020.03.19 10:12 6055 9
9775 '황제 병사' 해당 부대의 해명 댓글+18 2020.06.16 11:11 6055 5
9774 금수저가 인성이 결여되면 발생하는 현상 댓글+4 2020.08.31 09:33 6055 3
9773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 수뇌부의 생각 댓글+1 2019.03.12 09:28 6056 2
9772 한국 나이 서열 문화의 기원과 폐해 댓글+5 2019.04.15 19:48 6056 6